한화:두산 ... 경기를 지배한 민영기 심판

10회초 그지발싸개 똥개 멍충이 바보 말미잘 같은 망할놈의 2루심의 오심이후
한화는 끝내기 안타를 쳐맞고.. 결국 잠실 두산전 첫승을 거두는 또 실패하고 말았다.
뻔히 보이는 아웃을 세잎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망할 2루심..

어제는 두산의 수비수가 공을 놓쳤을때는 한화 주자 아웃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아웃된 이후 다음 동작에서 떨어뜨린 공을 세이프라고 판정해버린다.
뭐 이따위의 판정이 다있는건지.. ;;;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건 어제 두산 수비수가 공을 놓쳤을때 아웃을 선언한 망할 3루심과
오늘 포구이후 다음 동작에서 공을 놓친 상황에서 두산 주자의 세잎을 선언한 2루심이
동일 인물이라는것이다.

그 심판은 바로 민영기


(파울볼의 알바님게서 만드신 영상입니다.)

앞부분 3루에서의 두산 수비수가 공을 떨어뜨리는 장면을 세잎 선언한 오심은 어제 경기
다음 장면 한화 수비시 2루수 이여상이 공을 포구한후 공을 빼다가 놓치는 장면에서 세잎을 선언한 것은
오늘 있었던 오심입니다.

어제 경기는 오심으로 4연타를 치고도 승리를 날렸고
오늘 경기는 오심으로 결국 끝내기 안타를 쳐 맞고 졌네요.

망할 심판 한화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건지..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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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회초 연경흠 김태균의 홈런으로 3득점을 하고 상큼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1회말 정수빈에게 초구 홈런을 쳐맞더니..
1루 베이스 커버 포수 실책으로 실점.. 이후 적시타를 쳐 맞으며
안영명이는 타자들이 간만에 벌어준 3점을 홀랑 까먹어버린다.

하지만 승리에 목마른 한화타자들 간만에 맹타를 휘둘러 주시는데
2회 추승우 안타 도루에 이은 강동우의 안타로 1득점
3회 이범호 김태균 이영우 이도형의 안타로 2득점
송광민의 희생타와 이여상의 안타로 또 2득점 해주신다.

점수는 8:3..
아.. 드디어 드디어 잠실 두산전 첫승을 거두는것인가? 하악하악~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잠시..

3회에 1점 4회에 2점 5회에 2점을 홀랑홀랑 까먹으면서 동점이 되고 만다..

이후부터는 캐 졸전 -_-;;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가고..
한화는 10회 이여상의 적사티로 9득점째를 올리게 되는데..

10회말 1사 1루.. 이종욱은 투수앞 땅볼을 친다.
공을 잡을 토마스는 2루에 송구를 하고 이여상을 공을 포구한후..
1루로 던지기위해서 공을 빼다가 공을 놓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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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루에서 아웃이 선언되었다고 하더라도
2사 주자는 1루인상황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겠지..

심판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심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오심은 그냥 경기를 망쳐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오심은 그냥 경기를 망쳐버리는 그지같은 판정일 뿐입니다.
세잎을 아웃으로 판정하고.. 아웃을 세잎으로 판정하는게 경기의 일부가 되서는 안됩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심판의 오심으로 얼룩져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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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에는 항의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가 망쳐놓은 팀 리빌딩 무지 올래 걸린다는 이야기나 해대는 감독
정말 사람 열불나게 만드는구나..

젠장 ;;

감독이 경기를 망치고 선수 망가뜨리더니..
이제 심판까지 어제 오늘 경기를 망쳐놓는구나..

허유강, 구대성의 연투
간만의 맹활약 추승우
안타까운 이여상
잠실 두산전의 첫승

그지발싸개 똥강아지 말미잘 쓰레기 멍충이 바보 또라이 2루심이 다 날려버렸다.

ㅠㅠ

두산전 뭘해도 안되는구나.. 

두산전 2승 1무 14패 승률 1할 4푼 3리 (무를 패로 계산하면 1할 3푼 3리)
잠실 두산전 8전 8패 (지난시즌 포함하면 11연패중.. )
남은 2경기는 모두 잠실 원정경기
과연 잠실에서 1승을 할 수 있을까?

본의아니게 어제 오늘 오심의 희생양이 된 이여상선수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