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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이글스 6월.. 여전히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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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6월
초반 4연승할때 6월 대반격인줄 알았다. ㅋㅋ

2009-06-02

W 11:10

LG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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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09-06-04

W 4:0

LG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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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연승이후

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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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09-06-07

L 4:5

SK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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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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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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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09-06-12

L 6:16

KIA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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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09-06-14

L 2:5

KIA

2009-06-16

L 3:6

LG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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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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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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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2009-06-21

L 6:9

히어로즈

2009-06-21

L 5:8

히어로즈

2009-06-23

L 2:3

삼성

2009-06-24

L 7:9

삼성


하지만 4연승.. 거기까지..
6월 초반 4연승을 하며 4위권에 붙어있던 한화는 4연승이후 폭풍 6연패를 포함
4연승 이후 3승 13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 다시 연패에 빠졌다. 4연패..

경기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선두는 물론이고 4~7위권과도 벌어지고 있다.

감독은 4위를 포기하지 않은것 같지만 변화는 없다. 
꼴지팀의 모습 그대로 팀을 운영중이이며..
꼴찌 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 4강에 오르고 싶어한다.

선발
류현진 선발 14번 평균자책 4.26
안영명 선발 13번 평균자책 3.87
김혁민 선발 13번 평균자책 8.67 -> 여전히 선발
유원상 선발 12번 평균자책 6.95 -> 아직도 선발
정민철 선발 08번 평균자책 8.10

그외
윤규진 선발 3번
황재규 선발 2번
최상덕 선발 1번

2군에 쫓겨나도 한참전에 쫓겨났어야할 김혁민과 유원상은 여전히 선발이다.
세상에 평균자책 7~8점 투수가 붙박이 선발이라니..
에이스 류현진이라면 이해하겠다.
하지만 보여준것 하나없는 초짜 투수와 4년간 변한게 하나없는 투수가 붙박이 선발이라니..
이해할 수가 없다.

5명의 선발을 제외한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는 고작 6경기에 불과하다 
황재규에게 준 2번을 제외하면 3번은 매번 기회를 주는 윤규진이였고 한번은 노장 최상덕이였다. 
새로운 선수에게 기회를 준건 황재규 2번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선발투수가 초반 실점을 해서는 이기기 어렵다고 하면서
평균자책점 7~8점 투수를 계속 선발로 쓰고 있다.
자책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로또만 기다린다.
변화 따위는 없다.

불펜
마정길 출장 38번 평균자책 5.20
양훈   출장 36번 평균자책 3.31
구대성 출장 29번 평균자책 7.90
황재규 출장 28번 평균자책 3.25 (선발 2번포함)
윤규진 출장 20번 평균자책 8.10 (선발 3번포함)
토마스 출장 20번 평균자책 5.16
박정진 출장 16번 평균자책 4.32
송진우 출장 13번 평균자책 7.36
최상덕 출장 08번 평균자책 6.75
최영필 출장 08번 평균자책 9.39

정종민 출장 03번 평균자책 1.80

허유강 출장 02번 평균자책 20.25
김회권 출장 01번 평균자책 18.00
김백만 출장 01번 평균자책 135.00

지난시즌 불펜에이스 마정길, 올시즌 불펜에이스 양훈은 불펜에이스
이 두선수를 제외하면 송진우, 최영필, 구대성, 최상덕, 윤규진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1군과 2군을 교체해가며 돌려 쓰고있다.
이 5명의 투수는 모두 평균자책점이 6점을 넘는다.
마무리 토마스 역시 작년과 달리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변화는 없다.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황재규가 겨우 기회를 얻어서 자리를 잡았을 뿐이다.
최근에 올라온 정종민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나 언제 다시 2군 크리를 밟을지는 모를일이다. 

잘던지는 양훈 마정길 황재규를 막쓰고 있고있고..
그들을 쓸 수 없을 경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골라서 쓴다. 
자책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운좋게 막기를 기다릴 뿐
변화 따위는 없다.

최근에 올라온 정종민이 나름 던져주니 막던지는 투수로 사용할것 같다.
그러다 좀 못하면 바로 2군으로 날려버리겠지

선수가 없으면 키울 생각을 하던지 
보직 변경으로 뭔가 대책을 강구하던지 
트레이드를 시도하던지 
뭔가를 해봐야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변화 따위는 없다. 
도대체 얼마나 더 져야지 변할것인지....

<뱀발>
선수가 없다 선수가 없다 그러는데
평균자책점 7~8점을 기록하는 선수를 대신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선수도 없을 정도로 막장이라면
도대체 감독 코치가 어떻게 선수 관리를 했는지 궁금하다.
얼마나 무능하길래 그정도의 선수도 길러내지 못하는건지.. ;;

선장은 무능력하고
 선원은 스스로 일을 하지 못한다

그 배가 침몰하는건 당연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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