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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통산 기록 , 국해성, 이동원, 강동연, 정범모, 이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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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통산 기록 , 국해성, 이동원, 강동연, 정범모, 이해창

 

퓨처스리그 FA 자격 취득 대상

소속, 육성, 군보류, 육성군보류 선수 중

KBO 리그 등록일이 60일 이하인 시즌 x 통산 7시즌 이상

(부상자 명단, 경조휴가 사용에 따른 등록 일수 제외).

단, 퓨처스리그 FA 자격 공시 당해연도에

KBO 리그 145일이상 등록한 선수와

기존FA계약 선수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단 선수명 위치 생년월일 인정연수 21년 연봉
(단위: 만원)
KT (1) 전유수 투수 1986. 11.29 7 10,500
두산
(2)
국해성 외야수 1989. 10.8 11 5,000
이동원 투수 1993. 12.15 7 3,100
삼성
(4)
김성표 내야수 1994. 3.17 7 3,300
김응민 포수 1991. 10.22 9 4,900
박정준 투수 1992. 3.22 7 3,000
이현동 외야수 1993. 3.27 7 3,000
LG (1) 이성우 포수 1981. 9.1 8 8,000
SSG (1) 김경호 외야수 1995. 7.31 7 3,000
NC
(2)
강동연 투수 1992. 12.18 8 4,400
정범모 포수 1987. 3.26 8 5,000
롯데
(2)
김대우 투수 1984. 7.26 9 5,000
정태승 투수 1988. 3.17 8 3,200
한화 (1) 이해창 포수 1987. 5.11 8 6,000

 

전유수 

35세

제도 도입 초반이라 대상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데뷔 첫 5년 기준 충족했고

이후 풀타임으로 뛰었습니다. 

2018년, 2021년 기준 충족하며 7년 되었네요. 

불펜이 급한 팀이라면 영입을 시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FA 신청을 한다면 말이죠 

 

 

국해성

퓨처스 FA 수혜자가 될 수도 있는 선수입니다.

두산 선수층이 두터워 기화가 많지는 않았지만

기회가 아예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팀이었다면 기회가 좀 더 많았을 수도 있겠죠

일례로 한화였다면 100타석은 기본으로 깔고 갔을테죠.

국해성 선수는 FA 신청을 했다고하니.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동원

이미 구단에서 방출을 했는데.

자격 선수 명단에 올랐네요.. 

자격 선수 명단은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인데

방출은 정규 시즌 종료 후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강속구를 뿌린다고 하는데..

네, 강속구를 그냥 던질 줄 안다고 합니다. 

퓨처스 볼삼비가 좋은편인 한화 박주홍도

1군만 올라오면 볼넷을 남발하는데

이동원의 경우 퓨처스에서도 볼넷이 많은편

빠른공 하나만 보고 영입할 팀이 있을까요?

이미 방출되어 엔트리 등록하지 해야하는 부담이 없으니

영입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성표 

1군 경력이 거의 없고 54타석

퓨처스 기록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김용민

2015, 18 19 퓨처스에서 나름 성과 있었으나

1군 부름을 받지는 못했고 (2016-17은 상무 )

2020 나름 기회 받았으나 증명 못했고

올해는 기회가 없었네요. 

 

 

박정준

1군 경력이 13이닝

퓨처스에서도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김경호

2020 1군에서 100타석 이상 출전

OPS는 0.636

퓨처스 통산 OPS 0.6대로 인상적이지 않음

 

 

강동연

퓨처스 성적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1군 성적은 아주 별로인

퓨처스 볼삼비는 나쁘지 않으나 

1군에 오면 확 나빠집니다.

한화 박주홍, 이승관과 비슷한 모습.

타자 수준의 차이가 크니 못 버티는거죠.

퓨처스 성적이 좋아서 시장에 나오면

계야 할 구단이 있을 법도 한데.. 

 

정범모

정범모가 퓨처스 FA가 되었네요 

정범모도 벌써 35세가 되어가네요.

포수가 정말 정말 급한 팀이 아니면

굳이.. 데려갈까 싶고

정범모도 NC에서 방출하지 않는다면

굳이 시장에 나오려고 할까 싶습니다.

 

 

김대우

2018시즌 퓨처스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20시즌부터 1군에서 거의 풀타임으로 뛰었습니다.

올시즌 등록일 125일로 19일이 모자라서 FA 자격이 되었네요

지난시즌 1군 평작 3.10

올시즌 5.09로 다소 부진했네요.

성적만 보면 나름 수요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년 시즌 37-38세 시즌이라 나이가 많습니다. 

 

 

정태승

2020 시즌 퓨처스에서 좋았으나 

기회는 거의 없었고. 

올해는 퓨처스에서도 매우 안좋았네요 

 

 

이해창

데뷔 6년 동안 기준 6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2019시즌 딱 60일 등록으로 

7년이 되었네요.

올해 부상만 아니었으면 145일 채워서 

FA가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성적만 보면 무슨 1군 145일 채우나 싶지만

한화는 주전 최재훈이 쉴때 그 공백만 좀 줄여주면 되는지라.. 

나이, 성적 생각하면 굳이 FA 신청할까 싶습니다. 

LG 이성우 선수는 은퇴 선언해서 

제외했습니다.

 

이 제도로 얼마나 잘 돌아갈지는 

FA 시장이 열리면 알 수 있겠죠

근데 1군 FA랑 같이 열려서.

관심도는 떨어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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