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순위, 올림픽 골프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2라운드 경기시간, 고진영 4위, 박인비 김세영 7위, 김효주 16위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순위
스웨덴 마들렌 삭스트롬 5언더파 1위
미국 넬리 코다, 인도 아디티 아쇽
4언더파 공동 2위
고진영 3언더파 공동 3위
박인비 2언더파 공동 7위
김세영 2언더파 공동 7위
김효주 1언더파 공동 16위
1라운드 더위와의 싸움.
섭씨 35도를 넘는 무더위
체감 온도는 40도를 넘는다고..
고진영
3언더파
전반 보기와 버디를 오가며 이븐파
후반 라운드 보기를 먼저 기록했지만
이후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18번홀이 아쉬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Vqcz4Xr6tE
박인비
2언더파
전반 6번홀까지 3언더파를 치며
초반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후에 계속 파 세이브 행진...
무더운 날씨에 지키기만해도
나쁘지 않아도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네요.
고진영은 버디 기회 놓치고
박인비는 파 놓치고.
전체적으로 후반 라운드에서는
퍼팅이 아쉽게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U3bd_cwrI
김세영
2언더파
버디로 출발 5번홀 버디 추가했지만
이후 파 세이브 행진.
12번홀 보기를 14번홀 버디로 만회하고
1라운드 종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NoVx9pMuUQ
김효주
1언더파
무난했던 1라운드입니다.
전반 버디 보기 1개씩
후반 버디 1개.
https://www.youtube.com/watch?v=nV8SZenYEtE
선두
스웨덴 마들렌 삭스트롬
5언더파 1위
전반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10번홀 버디 추가로 5언더파.
기세가 무서웠는데..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 하고 마무리
한국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미국 넬리 코다
4언더파
올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타면서
랭킹 1위까지 오른 넬리 코다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선수죠.
초반 버디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지는듯 했지만..
이후 급 상승세를 타면서
4언더파를 쳤네요.
2라운드 티타임
경기시간
날이 너무 더우니
빨리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대략 5시간 경기하던데
8시면 13시쯤 종료인데
10시 출발이면 15시..
오후 3시니까.. 가장 더울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