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0 FA 선수들을 알아보자, 내야수편 오재원 오지환 박석민 김선빈 안치홍 김태균 이성열 

     

    프로야구 2020 FA 선수 19명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격을 가진 24명 중 권리행사한 선수는 19명, 내아수는 7명입니다.

     

    내야수 7명 오재원(두산) 오지환(LG) 박석민(NC) 김선빈(KIA) 안치홍(KIA) 김태균(한화) 이성열(한화)

     

    포지셔별로 보면 김태균, 이성열은 1루 지명, 이성열의 경우 우익수로도 뛰지만.. 실력은 별로라.. 

    오재원, 안치홍 2루수, 박석민 3루수, 오지환, 김선빈 유격수입니다. 

    골고루 있네요 

     

    1루수 김태균(지명) 이성열(지명,우익수)

    2루수 오재원 안치홍

    3루수 박석민 

    유격수 오지환, 김선빈

     

    오재원 

    1985년 2월 9일, 2020시즌 35세

    준수한 수비력과 나쁘지 않은 타격을 가졌으나, 올시즌 타격은 폭망입니다.

    한국시리즈 활약이 좋았으나. 그것만 믿고 30대 중반 내야수 영입은 부담이 큽니다.

     

    오지환 

    1990년 3월 12일, 2020시즌 30세 

    두자리수 홈런, 30개 장타를 해줄 수 있는 준수한 유격수입니다.

    스탯티즈 기준 WAR* 3.37 김하성(7.17)에 이어 2위입니다. WRC+ 는 4위

    리그내 실력만 본다면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나쁜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삼진이 너무 많다는게 .. 

     

    병역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오지환이 병역 지리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실제 병역 비리 저지른 선수들 대부분 구단에 다 있었고 이후에 문제 없이 뛰었습니다.

    그 외에 약쟁이(한화에도 있음), 폭력범, 음주운전 등 각종 사고를 치고도 문제 없이 각 구단에 뛰고 있습니다. 

    무슨 팀이 더럽네. 누구는 범죄 구단이네 떠드는것도 웃긴 일이죠.

    그렇게 깨끗한 선수들만 있는 경기를 보려면 프로야구 안봐야 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선수가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문제 없이 뛰고 있는 리그에 특정 선수만 탓하는건 문제가 있다는거죠 

     

    하주석이 큰 부상을 당해서 유격수 고민이 있는 한화가 영입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박석민

    1985년 6월 22일, 2020시즌 기준 35세

    첫 FA 때만하더라도 최정과 3루수를 양분하던 선수였으나 

    지금은 가치가 많이 떨어졌죠. NC에서 첫시즌을 제외하고 3시즌은 부진했습니다.

    그나마 올시즌 투고타저 시즌으로 변했음에도 지난 2년에 비해서

    더 많은 장타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타율은 2할 6푼대지만, 3할 후반대의 출루율로 눈야구가 돌아왔습니다. 

    볼넷/삼진 비율도 상당히 개선되었죠 50/92 39/80 에서 65/69 볼넷은 늘고 삼진은 감소 

    다만 300여 타석으로 세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에 실패한점.

    즉, 풀타임으로 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낳게 만드는게 문제입니다. 

    박석민이 이렇게 망.. 할거라 생각하지 못했지만 어쨋든.. 

    4년전의 대박을 재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한화가 영입을 고려해볼만 하다 봅니다. 

    35세 노장을 영입해서 뭐하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화는 3루수가 없습니다. 송광민 노시환인데.. 

    노시환이 급 성장하지 않으면 또 송광민입니다.

    한화는 송광민을 쓸텐데.. 송광민보다 2살 어리며. 

    커리어에서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 

    송광민 타율 0.290 , 박석민 0.289 로 타율은 비슷하나

    출루율 0.329 , 0.403으로 넘사벽 차이입니다.

    박석민이 망했다는 지난 2시즌 0.369 0.360 출루율인데

    송광민 커리어 하이 출루율이 0.366입니다.

    장타율 0.436 , 0.501 비교 대상이 안되죠 

     

    박석민 30대 중반이니 성적 하락 가능성이 높긴하겠죠

    하지만 한화는 노시환, 김태연 등 어린 선수가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송광민 김회성을 두고 버터기에는.. 그냥 성적을 버리는거죠.. 

     

    NC에서 부진으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보상금이 어마 어마 하지만.. 지를때는 질러야죠 

     

    김선빈

    1989년 12월 18일, 2020시즌 사실상 30세. 

    준수한 수비력과 꽨찮은 출루율을 가진 야수입니다.

    홈런을 칠 수 있는 장타력은 없으나 2루타를 칠 능력은 됩니다. 

    나이도 이제 30세로 폭망의 두려움은 적은 편입니다.

     

    오지환 김선빈이라면 오지환을 더 높게 평가하는데 역시 장타력 때문이죠 

    하지만 김선빈도 나쁜 선수는 아닙니다. 

    오지환과 비교해서 확실한 우위는 선구안입니다.

    오지환이 볼넷보다 삼진이 두배 이상 많은 타자인데 비해

    김선빈은 볼넷/삼진 비율이 1.0이 넘습니다. 

    장타력은 없지만 출루는 됩니다. 

    선구안이 가장 하락세가 늦게 오죠.(?)

    선구안이 슬럼프가 가장 적습니다. 

     

    안치홍

    1990년 7월 2일, 2020시즌 기준 30세,

    지난 두시즌 20홈런을 기록했으나 올시즌 단 7홈런에 그쳤습니다.

    수비에서도 다소 불안감을 노출한 시즌입니다. 

    안치홍 입장에서는 올시즌이 아닌 지난시즌 FA였다면 .. 

    물론 올시즌 부진했다고 해도 매력적인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장타력 감소가 공인구 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지될지.

    반등 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장타력 회복이 안된다면 큰 돈을 들여 영입하기에는 부담이 크죠. 

     

    김태균

    1982년 5월 29일, 2020시즌 38세

    리그 최고의 타자였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장타력이 완전 실종. 노쇠화가 왔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수비도 쉽지 않아. 지명타자 출전 비율이 높아집니다. 거기다 느립니다. 

    선구안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타구단에서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김태균을 영입해서 얻을 이익이 거의 없죠. 

    하지만 한화는 적당히 계약해야죠. 한화에게는 필요한 선수라고 봅니다. 

    한화 라인업을 보면 아시겠지만.. 무너진 김태균보다도 나은 타자가 거의 없죠. 

     

    이성열

    1984년 7월 14일, 2020시즌 36세 

    올시즌 타율은 많이 감소했으나, 장타력은 여전했습니다. 

    지난시즌보다 홈런개수가 감소했으나 공인구 변화로

    대부분 타자들의 장타력이 감소했음을 보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타구단에서 영입을 고려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포지션의 한계도 있습니다. 1루, 지명, 외야를 볼 수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내야수의 경우 오지환, 안치홍, 김선빈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박석민도 고려해봄직하다 봅니다. 

    오재원 김태균 이성열은 타구단이 영업하기는 매력적인 부분이 없다 보여집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