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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3 프로야구 개막전(3월 30일) 선발투수,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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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4:00 케이블 4사 : MBC스포츠, KBSN스포츠, SBSESPN, XTM

LG트윈스 리즈 vs SK와이번스 레이예스


2012년 

리즈 5승 12패 5세이브 3.69 151.1이닝

레이예스 첫등판


리즈 한국무대 벌써 3년째입니다. 리그 탑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준수한 성적은 보일 수 있는 투수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했다면 무서운 투수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와이번스의 선발은 레이예스입니다. 3년차 베터랑(?) 외국인투수와 신참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


대구

14:00 공중파 MBC 

두산베어스 니퍼트 vs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2012년

니퍼트 11승 10패 3.20 194이닝

배영수 12승 8패 3.21 160이닝


리그 정상급 투수와 돌아온 에이스 투수의 맞대결입니다. 니퍼트는 한경기를 온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훌륭한 능력을 지닌 투수입니다. 배영수 역시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죠. 외국인 에이스와 돌아온 국내에이스의 맞대결   

 

광주

14:00 공중파 KBS2

넥센히어로즈 나이트 vs KIA타이거즈 소사

나이트 16승 4패 2.20 208.2이닝 

소사 9승 8패 3.54 147.1이닝


나이트는 지난시즌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이견이 있을 수 없죠. 저는 여전히 MVP와 골글을 나이트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넥센 선발진의 핵심이죠. 소사는 타이거즈가 우승으로 가는길에 핵심 투수입니다. 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 1명을 마무리로 돌렸기 때문이죠. 소사가 삐끗한다면 타이거즈의 출발도 삐긋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직

14:00 공중파 SBS

한화이글스 바티스타 vs 롯데자이언츠 송승준

바티스타 4승 6패 8세이브 4홀드 3.56 86이닝

송승준 7승 11패 3.31 163이닝


한화의 새로운 1선발을 맡아줘야할 바티스타와 롯데의 2선발 송승준의 대결입니다. 유먼을 NC와의 3연전에 출전시키기위해서 로테이션을 변경한듯 합니다. 한화의 운명은 바티스타와 이블랜드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중 지난시즌 후반 맹활약했던 바티스타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큽니다. 롯데는 타선이 약화된 상황이라 투수진의 호투에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와 롯데의 국내 에이스의 맞대결입니다.

휴식팀 :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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