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WBC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감독 류중일(삼)  

    코치 양상문, 한용덕, 박정태, 김동수(넥), 김한수(삼), 유지현(L)


    투수  

    송승준(롯), 장원삼(삼), 윤희상(S), 노경은(두), 서재응(K), 장원준(경), 윤석민(K)

    차우찬(삼), 오승환(삼), 박희수(S), 정대현(롯), 유원상(L), 손승락(넥)


    포수  

    진갑용(삼), 강민호(롯)


    내야수  

    이승엽(삼), 김상수(삼), 정근우(S), 최  정(S), 손시헌(두)

    강정호(넥), 김태균(한), 이대호(오)


    외야수  

    김현수(두), 전준우(롯), 손아섭(롯), 이용규(K), 이진영(L)



    선발투수 명단이 아쉽긴합니다. 

    류현진, 김광현, 봉중근등 한국이 자랑하는 좌완투수들이 모두 제외되었으니 그럴만도합니다.

    선발이 가능한 선수가 8명정도인데 지난시즌 부진했던 차우찬선수를 선발로 쓰기 쉽지 않고 사살상 7명이죠.

    그래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WBC는 투수의 투구수 제한이 있기때문에 선발에 의존하는 경기 자체를 막아놨으니까요.


    선수 1명의 1경기 투구 수 입니다.

    1라운드 65개

    2라운드 80개

    준결승전과 결승전 95개


    경기 투구수와 휴식일 

    50개 이상 - 4일 휴식

    30개 이상 or 2경기 연속 등판 - 1일 휴식 


    1라운드의 경우 투구수가 조금만 많아지면 4회를 던지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2라운드, 4강이 되면 투구수가 늘어나지만 여전히 선발만으로 운영하기는 쉽지가 않죠. 


    불펜은 괜찮아 보입니다. 리그 최고의 마무리 오승환과 든든한 구원 정대현, 정상급의 마무리 송승락

    오승환 보다 더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고 생각하는 박희수, 기량이 급 성장한 유원상까지.. 

    선발용(?) 선수들도 모두 선발로 쓰는것은 아니고 볼펜으로 돌려 쓸테니... 

    투구수 제한도 있고 벌떼 야구 해야죠. 


    포수는 강민호 진갑용.

    조인성이나 양의지도 괜찮아 보이는데. 

    강민호가 주로 뛰겠죠? 


    내야수 

    1루수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 3명입니다. 걱정이 필요없는 유일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대호가 아마 1루를 맡을것 같고요. 현 실력이 가장 좋죠. 

    이승엽, 김태균은 지명타자로 투수의 상황에 따라서 들어갈듯합니다. 


    2루수 정근우, 3루수 최정, 유격수 강정호가 맡겠네요.

    남은 2명의 내야수가 김상수와 손시헌인데 둘다 유격수네요 

    김상수, 손시헌 둘다 최근 2년간 출전한 전경기를 유격수로만 출전한바 있습니다. 


    이승엽, 김태균등이 있는 상황에서 대타. 즉, 공격력을 고려할 필요는 없어보이고요.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를 고르는것이 좋지 않냐라는 생각이고. 그렇다면 조동찬이 낫다고 봅니다. 

    조동찬은 2루와 3루를 모두 볼 수 있는 선수이기에 백업으로 딱! 이죠.. 


    대타감을 고려할 필요는 없지만 공격력을 감안해야한다면 박석민을 뽑는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김상수, 손시헌보다는 박석민의 타격이 더 낫죠. 


    평소에 제가 삼성을 욕한것을 혹시나 보신분이라면 삼성 싫어하면서 왜 삼성 선수만 들먹(?)거리냐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멀티 수비가 가능하고, 유격수가 아닌 내야수로 타격이 좋은 선수를 꼽자면 삼성 선수인 조동찬, 박석민을 떠올릴 수 밖에 없네요 ;;

    2루수로는 KIA의 안치홍도 괜찮죠. 신인왕을 차지한 서건창도 빠른발이 있으니 나쁘지 않고요. 

    프로선수들이니 다른 포지션의 수비도 불가능한것은 아니겠지만 .. 


    외야수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이용규, 전준우, 우익수 손아섭, 이진영이겠네요. 

    김현수 이용규 손아섭이 출전치 않을까 싶습니다. 

    2012시즌에 외야수들이 죄다 죽을 써서.. 기대가 안되는 ;;

    지난시즌의 충격(?)이 아직 가시질않네요.. 외야수들 단체로 어쩜.;;


    박용택선수를 한번 뽑아봤으면 했는데요. 사실 지난시즌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보거든요.

    비율스탯, 누적스탯 모두 외야수중에서 상위권이였거든요. 도루도 30개나 했고요. 

    박용택 왜 안쓰는지? 메트로박 무시하나요? .. 


    선발 투수가 아쉽지만 투구수 제한도 있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1루수 3명을 뽑은것은 지명타자까지 고려하면 무리는 아닙니다. 세 선수의 공격력도 뛰어나고요. 

    유격수 3명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일본은 유격수가 4명이라네요, 한술 더뜨는..)

    외야수는 잘하자. 


    2013 WBC 투구수를 제외한 규정입니다.

    모든 라운드가 지명타자제

    연장 12회 종료시 승부치기 - 13회부터 자동 무사 1, 2루 상태로 공격시작

    콜드 게임 - 7회 이후 10점, 5회 이후 15점차이가 날 경우 

    선발투수 예고제 - 경기 전날 발표


    2012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일정 http://godlessjm.tistory.com/1759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