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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우리히어로즈의 장원삼선수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그것도 무사사구 완봉승을 말이죠
원삼은 4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단 4안타만을 내주었고.
다섯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등 기아 선발타자 9명중 8명에사 삼진을 빼앗는등
총 10개의 탈삼진 곁들이며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투구수는 106개였고, 경기시간은 겨우 2시간 20분이였습니다.
올시즌 완봉승은 롯데자이언츠의 송승준에 이어서 두번째이고
무사사구 완봉승은 2005년 9월 8일 한화의 송진우가 KIA를 상대로 거둔이후
1년 7개월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통산 최다 완봉은 29번의 완봉승을 거둔 선동렬(현 삼성감독)입니다.
통산 완봉 순위
1. 선동렬 29회
2. 윤학길 20회
정민철 20회
4. 조계현 19회
5. 이강철 18회
6. 김상진 17회
7. 김시진 16회
한용덕 16회
장호연 16회
10.최동원 15회
1. 선동렬 29회
2. 윤학길 20회
정민철 20회
4. 조계현 19회
5. 이강철 18회
6. 김상진 17회
7. 김시진 16회
한용덕 16회
장호연 16회
10.최동원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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