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프로야구 결과


    상위권과 하위권 격차가 점점 벌어지네요
    오심으로 끝난 잠실 경기는 제외합니다.

    잠실 ; 한화 - LG

    오심으로 끝난 경기

    대구 : 롯데 - 삼성

    에러가 에러였네요.. 1회 시작부터 실책을 범한 롯데.. 고원준은 그걸 감당치 못하고 무너지네요
    고원준 3이닝 8피안타 7실점 5자책

    17안타를 폭발하며 대승을 거둔 삼성은 4연승을 달리며 4위 안정권에 들어서며 선두도 위협할 태세네요
    5위와의 격차를 5경기까지 벌렸고,, 선두 SK와는 2.5경기차에 불과합니다.

    10일에 한번 올라오는 선발 정인욱 7이닝 2실점 쾌투했네요.
    이렇게 잘하는데도 2군에 보낼까요? 전 류중일 감독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잘하는 선수가 선발을 하는거지.. 선발 하는 선수가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뭐 가끔 나와서 던지니까 잘하는거야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광주 : 두산 - KIA

    KIA는 6월 7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경기 선발은 모두 2실점 이하의 호투를 보여주고 있고.. 불펜진의 자책점은 단 1점에 불과합니다.
    말 그대로 투수진으로 그냥 찍어 누르고 있는것이죠
    타선도 적절하게 터져주고 있어서 말그대로 투타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도 로페즈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박경태, 유동훈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타선의 활약도 좋았죠.
    2회 폭투로 선취점을 얻인이후 김선빈, 이범호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일치감치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두산 페르난도는.. 6이닝 6실점으로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갔습니다.
    두산 타선은 오늘도 그냥그냥 그랬네요.. ;;;
    투타 난조가 계속 어어지는군요..

    목동 : SK - 넥센

    SK가 강하긴 강하네요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넥센과의 경기이긴 하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이고 2~4위 세팀의 추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1경기차를 계속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송은범은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지만 고효준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안정을 시켰고..
    이후 정우람 정대현 이승호가 줄줄히 나오면서 경기를 매조지었습니다.

    넥센은 나이트가 시즌초의 모습으로 돌아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였지만..
    이후 불펜이 줄줄히 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네요..



    상위권과 하위권의 대결에서 상위권이 하위권을 압도하면서(잠실 제외) 경기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감독의 지략과 강력한 불펜의 힘으로 꾸역꾸역 이겨나가고 있는 SK 와이번스
    타선이 조금 부진하지만 투수진의 선전으로 이겨나가고 있는 LG 트윈스
    투타 안정화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1위와 2위의 승차는 1
    1위와 4위의 승차는 2.5
    하지만
    4위와 5위의 승차는 5
    1위와 5위의 승차는 7.5
    1위와 8위의 승차는 13 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위권 4팀은 투타 난조, 약한 전력으로 제대로 대항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하위권팀이 반전을 꿰하려면 투수진이 일단 안정을 찾아야되는데..
    롯데 두산 한화 넥센 모두 투수진이 상위 4팀에 비해서 밀리는 형국입니다.

    롯데는 원래 약한 불펜에.. 선발도 삐거덕
    두산은 원투 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불펜이 예전만 못하고..
    한화 선발은 선전중이지만 예상보다 선전중이지 낫다고 할 수 없고.. 불펜은 최악.
    넥센은 불펜이 나름 괜찮지만 선발이 너무 약하죠

    그래서 이 순위를 뒤집는게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6월들어 순위싸움이 너무 싱거워지네요.

    뭐 물론 상위 4팀은 치고박고 신나겠지만요


    Posted by 새벽두시
    • Favicon of https://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1.06.09 09:47 신고

      기아는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 서재응이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면서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좋은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 선발진중 양현종이 기복이 심한 상태라 어쩌면 연승이 양현종 선발에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한화와 LG경기를 봤습니다. 너무나 어이없더군요. 더군다나 오늘 신문에 보니 심판진들도 오심을 인정했다면서요.
      그런데 판정번복이 안된다고, 문제제기하면 징계를 달게 받겠답니다. 아니 무슨 심판의 콜이 절대불변의 진리랍니까?
      오심이 인정되면 당연히 판정을 번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심판도 인정한다. 그래도 번복은 안된다? 이게 무슨 말같지
      않은...만약 KBO 규정이 그렇다면 당연히 규정을 바꿔야하는거지요..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1.06.09 12:45 신고

        투수력 안정되고 타자들이 정신줄을 좀 챙기니까 쭉쭉 나가네요.. 헌데 이정도로 무서울줄은 몰랐습니다.
        선발 불펜 타격 정말 잘될때는 어느 하나 약점이 없어보인다는 수비도 잘되지 않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