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투수 예고, 입니다.

    개막 2연전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시즌기준 1위~4위팀 홈구장에서 개막전이 열리며, 각각 5위~8위팀을 상대합니다.
    개막전은 모두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구장 사직 , 중계 KBS N 스포츠, MBC SPORTS+
    선발 한화 류현진, 롯데 코리 

    한화 류현진의 개막전 등판은 이미 미디어 데이때 한대화 감독에 의해서 예고된바 있습니다. 
    류현진의 2010년 롯데전 성적은 5경기 39.2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82 whip 1.03 피안타율 0.221로 훌륭했습니다. 사직경기에서는 1경기 출전 8.0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 선발 코리는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투수로 처음 영입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범경기를 거치면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개막경기 선발 출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롯데의 타선과 리그 최고의 에이스 류현진의 맞대결이 흥미롭(ㅠㅠ)습니다. 
    한화의 물방망이 타선이 코리의 제구력을 극복해낼 수 있을지도 관건이네요..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홈)
    구장 잠실, 중계 공중파 MBC 사직 2원중계 [16:50까지 중계 예정입니다, 중계가 끊어질 수도 ㅠㅠ ]
    선발 LG 리즈, 두산 니퍼트

    LG, 두산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리즈와 니퍼트가 개막전에서 맞붙게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국내 프로야구 신인인라 기록은 없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리즈 1.23 , 니퍼트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LG, 두산 모두 괜찮은 타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경험해봤겠지만 정식경기는 또 다르죠.
    국내 타자들이 외국인 투수를 요리할지, 외국인 투수가 국내타자를 요리할지 흥미롭.. 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구장 광주, 중계 공중파 SBS [16:50까지 중계 예정입니다, 중계가 끊어질 수도 ㅠㅠ ]
    선발 삼성 차우찬, KIA 윤석민

    삼성과 KIA는 양팀의 에이스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지난시즌 상대 전적은 차우찬선수가 6경기(선발 1경기) 10이닝 승패없이 ERA 6.30 WHIP 1.90 피안타율 0.286
    윤석민선수가 2경기(선발 1경기) 7이닝 ERA 5.14 WHIP 1.14  피안타율 0.267로 두 선수 모두 좋지 못했습니다.

    잠실 라이벌 대전과 반대로 국내 투수들간의 대결입니다.
    떠오르는 좌완 선발과 우완 선발의 자존심 싸움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타팀팬이 보기에는 괜찮은 타선이지만 (한화팬이 보기에는 엄청난 타선임) 유독 소속팀 팬들이게는 허접한 타선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 삼성과 KIA 타자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도 관건입니다.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
    구장 문학, 중계 SBS ESPN , MBC LIFE
    선발 넥센 나이트, SK 글로버

    나이트는 지난시즌 삼성에서 뛰었는데요, 넥센으로 팀을 옮겨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SK는 홈개막전임에도 불구하고 김광현을 제외하고 글로버를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2010년 상대전적은 나이트가 3경기 1승 1패 15이닝 ERA 4.20 WHIP 1.53 피안타율 0.316
    글로버는 4경기 1승 1패 17이닝 ERA 7.94 WHIP 1.71 피안타율 0.302
    10시즌 상대 전적을 확인하면서 나이트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과 봤는데 글로버는 더 심하군요 ;;
    어쨋건 두 선수 모두 상대 전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똑같이 한국야구 3년차의 두 투수의 선발 대결입니다.
    나이트 글로버 모두 지난시즌 기대에 걸맞는 투구를 선보여주지는 못했는데요
    올시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그 첫번째 경기에서 맞대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막전 시구자

    경기 출전 선수 만큼이나 기대를 모으는것이 개막전 시구자죠
    4개 구장의 개막전 시구자입니다.

    잠실 - 두산 : LG
    시구는 베어스의 전설로 불리는 박철순이 맡았고, 현 두산 감독인 김경문감독이 포수로 나서 그 공을 받는다고 합니다. 팬들의 기호에 맞는 멋진 시구자 선택인듯합니다.

    광주 - KIA : 삼성
    시구 강운태 광주시장
    그렇답니다.

    사직 - 롯데 : 한화
    영화배우 안성기와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합니다.
    롯데는 올시즌 유니세프와 후원 파트너십을 채결했는데요,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유니세프 친선대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구자로 정하듯하네요. 박은영 아나운서는 롯데의 열혈팬이라고 합니다.

    문학 - SK : 넥센
    남인천중과 남인천고를 각각 졸업한 만학도 부부 한철원(57), 문현숙씨(53)가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합니다.
    SK는 시구, 시타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리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참고 : 2011 프로야구 구단별 입장료 및 입장권 예매 사이트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