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사직 : 롯데 - 한화  

    롯데 선발 코리에게 한화 타자는 완벽히 눌렸습니다.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4회 오른 발목이 접질리며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연출하더니 결국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강판됩니다.

    류현진이 무너진 한화 더 볼것도 없습니다.
    2010년 한화는 류현진 등판경기에서 류현진이 승리하지 못한 모든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잠실 : 두산(홈) - LG

    두 특급 외국인 선발 대결에서는 니퍼트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산 니퍼트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 LG 리즈는 6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3실점을 성적을 보였습니다.
    니퍼트는 5이닝중 3번을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지만 끝내 실점을 허용치 않았습니다.
    반면 리즈는 김동주, 김현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등 3실점하며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김동주의 홈런은 2011시즌 대회 첫 홈런이기도 했습니다.

    니퍼트 이후 두산은 이현승 고창성 정재훈 이용찬 임태훈등 불펜을 총 동원하며 LG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LG는 경기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끌려가더니 두산의 구원진에게도 한점도 뽑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하고 맙니다.


    광주 : KIA - 삼성

    윤석민이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합니다.
    타선은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6회와 7회 1점씩을 올리면서 2득점을 올리게되죠.
    KIA는 윤석민의 선발 전환의 성공과 함께 승리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8회 반전이 일어납니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후속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지만..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1점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강판..
    윤석민을 구원은 곽정철은 박한이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채태인에게 만루 홈런을 맞고 좌초되고 맙니다.
    팀의 승리와 자신의 개막전 승리가 눈앞이였던 윤석민은 팀도 패하고.. 자신도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네요

    문학 : 넥센 - SK

    글로버와 나이트의 투수전.. 6회말 SK의 선취점..
    승기를 잡은 SK .. 7회 구원투수는 다름 아닌 SK 2선발로 예상되고 있는 송은범..
    송은범은 기대에 부응하듯 2이닝 완벽 투구로 보답..
    9회 정대현이 아닌 전병두 투입..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2개의 삼진을 잡고..
    강타자 강정호 타석에 정대현 등판.. 경기 마무리..

    선발로 예정된 송은범을 개막전에 불펜으로 올리는것이나..
    마무리로 낙점된 정대현을 두고.. 전병두를 먼저 올리는 것이나..
    선발은 선발.. 마무리는 마무리라고 생각하는 저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이지만..
    어쨋든 이기니까.. ;; 한번도 아니고.. 수년째 계속 이기니까 할말이 없어지는군요..

    반면 넥센은 선발 나이트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이 완벽히 침묵하며 완패를 당하고 말았네요..

    개막전에만 한화, LG, 넥센 3팀이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영봉패를 당할뻔했던 삼성은 채태인의 한방에 역전승을 거두었네요

    영봉승을 거둔 롯데, 두산, SK의 특징은 적절한 투수교체가 있었고..
    역전패를 당한 KIA는 선발 윤석민을 길게 끌고가다 망했네요
    (당연히 결과론입니다.)

    4월 3일 (일) 선발투수

    구장

    선발
    투수

    2010 성적

    2011 시범 경기 성적

    원정

    경기

    방어율

    경기

    방어율

    잠실

    두산

    혜천

    -

     

     

     

     

    2

    1

    1

     

    1.80

    LG

    20

    2

    3

     

    6.55

    5

    1

     

     

    1.88

    사직

    롯데

    22

    8

    3

     

    4.14

    3

    1

    1

     

    2.45

    한화

    25

    4

    4

     

    5.43

    3

    1

    2

     

    8.68

    문학

    SK

    매그
    레인

    -

     

     

     

     

    3

     

     

     

    5.40

    넥센

    -

     

     

     

     

    3

    1

    1

     

    3.97

    광주

    KIA

    트레
    비스

    -

     

     

     

     

    2

     

     

     

    0.90

    삼성

    카도
    쿠라

    30

    14

    7

     

    3.22

    2

     

    1

     

    3.86


    잠실 두산 -  LG
    돌아온 이혜천과 LG의 기대주 박현준의 대결
    양팀 팬들의 마음을 선득 선득하게 만두는 두 투수간의 대결.

    사직 롯데 - 한화
    이재곤 2010시즌 한화전 3경기 22.2이닝 평균자책점 1.69
    안승민 2010시즌 롯데전 3경기(2선발) 14.1이닝 평균자책점 3.68

    류현진 잡고 기세오른 롯데 타선을 상대해야 하는 안승민
    코리의 현란한 제구력에 멍때리다 완패한 멍충한 타선을 상대하는 이재곤
    아무리봐도 롯데가 너무 유리함..

    문학 SK - 넥센
    시번경기 불안 불안 매그래인과 넥센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민 투수의 대결
    시즌 첫경기가 시즌을 좌우할지도..

    광주 KIA - 삼성
    새로운 투수 트레비스와 지난시즌 최고의 투수중 한명인 카도쿠라의 대결

    사직 롯데 한화전 말고는 지난시즌 성적이 그닥 없어서.. 별로 할말이 없군요.. ;;
    봐야알듯..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