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초 상승세군요 ^^

    지난주 3연승을 달리며 드디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KCC가 리그 1위를 달리던 전자랜드 마저 침몰 시켰습니다.
    전자랜드는 공동 1위 자리에서 내려왔고,, 원주 동부는 가만히 앉아서 단독 1위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트윈타워 하승진-다니엘스, 리그 최강의 가드 전태풍의 조합이 드디어 힘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하승진(12점 12리바운드) 다니엘스(23점 9리바운드) 듀오는 35득점, 21리바운드를 합작했습니다.
    21개의 리바운드중 무려 12개를 오펜스 리바운드로 따내는 괴력을 또한 보여줬습니다. (공격리바운드 6개씩)
    KCC와 전자랜드의 전체 리바운드는 31-27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오펜스 리바운드는 15-7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공격리바운드는 KCC가 46-68로 슛 성공률에서 절대적 열세에도 승리를 할 수 있는 요인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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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승진의 존재만으로 상대팀은 주늑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전랜전과는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_-]

    전자랜드도 서장훈(20점)-힐(24점)이 44점을 합작했고 1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밀리는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문태종이 득점이 11점에 그치면서 부진했습니다. KCC는 서장훈, 힐에게는 점수를 허용했지만 문태종을 막아내며 절반의 성공은 거둔셈입니다.

    게다가 전태풍이 상대 가드진을 완전히 지워버렸으니.. 전자랜드를 상대로 낙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전태풍은 4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는등 총 20득점 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상대 가드진은 전태풍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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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랜전과는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 왜 전랜:KCC 사진은 업데이트가 안되는거지.;;
    전자랜드에는 전태풍을 막을 가드가 없었습니다. ]

    KCC는 4연승을 질주하며 10승째를 올렸습니다. 10승 12패로 6위 LG와의 승차를 0.5경기까지 좁혔습니다.
    8위와는 2.5경기차로 벌리며 하위권과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6강싸움을 시작을 알리는 경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KCC와 전자랜드 경기가 KCC의 상위권에 대한 선전포고(?)였다면..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경기는 탈꼴찌 전쟁이였습니다.
    경기는 너무나 싱겁게(?) 오리온스가 승리를 했습니다. 

    모비스는 전반에 오리온스에 4점을 앞서며 선전했지만 3쿼터에 언제그랬냐는듯 침묵을 지키며 3쿼터에만 17점을 잃으며 대 역전을 허용한후 4쿼터 한때 17점까지 벌어졌으나 이후 정신을 챙기고 야곰야곰 따라갔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그대로 패하고 말았네요.. 크게 벌어졌던 점수를 오리온스의 연이은 턴오버를 바탕으로 4~6점차까지 쫓아간후 계속된 찬스가 3~4번왔는데 그 기회를 단 한번도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오리온스에게 결정적인 점수를 내주고 맙니다.
    사실상 노마크 찬스였는데. 슛 하나를 성공시키지 못하더니 결국 .. 
    올시즌 모비스 공격시 움직임이 둔하여 수비를 달고 슛을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많이 움직이며 좋은 기회가 많았는데.. 뭐 좋은 기회에서 넣지를 못하더군요

    올시즌 오리온스전 3전 전패로.. 리그 최약체임을 확인했습니다.

    오리온스는 1, 2쿼터 양동근에게 19점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3쿼터 오용준, 김강선이 대 폭발하며 가볍게 경기를 뒤집고
    여유있는 경기를 펼쳐나갑니다. 4쿼터에 멍충하게 계속 오펜스 파울을 범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더 멍청한 모비스 덕분에 승리를 지켜냈네요. -_-;; 모비스전 3전 전승으로 리그 최약체는 오리온스가 아님을 입증했다고 봅니다.

    아휴.. 모비스 경기는 짜증나서 더 쓰기로 싫네요 ㅋ

    모비스 다음 상대가 초 상승세의 KCC라는것만 밝혀둡니다..
    뭐 상대가 누군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누가 되었든 삽질하는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ㅎㅎ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