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GC .. SK 연승을 중단시키며 진흙탕싸움에서 빠져나오다. 2011-12시즌 정규시즌 2위, 챔피언전 우승팀 안양 KGC 지난시즌 챔프전 우승의 주역인 오세근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 이탈했고, 박찬희선수는 군입대를 합니다. 그렇게 우승팀 KGC는 전력이 약화된채 시즌을 맞이합니다. 우승팀의 저력은 만만치 않아 출발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되면서 KGC는 위기를 맞습니다. 12년 12월 23일부터 13년 1월 5일까지 6연패를 당한것이죠.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13승 9패이던 시즌 성적은 13승 15패로 꼬꾸라졌습니다. 특히 KT에게 패하며 6연패를 당한 경기는 KGC에게 최악의 위기였습니다. KT에게 공동 4위를 허용했고, 6위권과는 0.5경기차, 9위 동부와도 2경기차 밖에 나지 않게 되었었습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KGC는 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