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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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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글스.. ㅠ 오늘 삼성의 승리를 보면서 이글스 선수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끝났다.. 가을 야구에 대한 가능성은 사라져버렸다. 희망은 끝나버렸다. 남은 2경기 힘을 쏟아보기도 전에 그렇게 끝나버렸어. 올림픽 금메달후 한화의 가을야구를 위해 투구하겠다던 류현진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팀의 4연패를 연달아 끊어주던 류.. 그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수리는 멈춰버렸다... 바보이글스.. 하지만 멍하니 가을야구 실패에 대해 실망하기에는 이뤄야할것이 너무 많다. 남은 2경기 꼭 이뤄야만 한다. 1. 꽃의 20홈런 꽃의 20홈런은 다른 어떤 타이틀보다 중요하다. 왜냐.. 5년연속 20홈런이 되기때문이다. 타이틀이 걸려있는것은 아니지만 다시 도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번에 실패한다면 다시 5년 20홈런을..
독수리 사직구장 연승 ! 롯데와의 5월 6일 경기에서 이범호 김태균의 1점홈런으로 경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9회 역전승을 했던 한화이글스는 5월 7일 경기에서 1점 홈런 3개(김태완 이영우 김태균)을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8회 승기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날 류현진-장원준 선발대결과는 달리 송진우-손민한의 선발에서는 한화가 밀릴거라 생각했는데 한화 특유의 홈런포가 터져주었고,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롯데타자들의 적시 더블플레이가 나오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결국 승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7회까지 한화는 홈런 3개로 3점을 뽑은 반면 6회에 실책3개를 연속기록하면서 3점을 내주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진우 경기 최고의 활약이였습니다. 올시즌 가장 긴 6 1/3이닝을 던져주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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