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절반★/독수리들

한화이글스 근본적인 해결, 서산 퓨쳐스 시스템 개혁 해야한다.

반응형

 

노시환 플로리얼 채은성 안치홍

고연봉에 핵심 자원의 부진이

한화 타격 부진의 큰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한화는 이 선수들만 부진한건 아니다.

최인호, 임종찬, 이원석등 성장해줘야할 선수들 역시 부진한것 마찬가지다.

 

채은성 안치홍등 비싸게 데려온 애들이 망해도.

퓨쳐스에서 애들이 크면 최소한의 희망은 볼 수 있다.

 

그런데 한화는 없다. 

몇년째 유망주 최인호 임종찬은 계속 유망주이다. 

팀내 핵심 자원이라 불리는 선수랑 똑같이 부진하다. 

 

김범수가 1군 좌완 불펜의 기준점이다. 

정상적인 팀이면 김범수가 승리조에 절대 들 수 없다.

잘해봐야 패전조이고. 팀 불펜의 후순위가 되어야 한다. 

 

한화 유명주는 30줄이 되도록 유망주다. 그러다 사라지고..

또 젊은 애들이 유망주 라는 이름으로 10년을 간다. 

 

부진한 선수를 고쳐서 회복 시키지도 못한다. 

정은원은 결국 회복못하고 군대를 갔다. 

김범수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빠른 공을 왼손으로 던진다.

아개 그의 유일한 장점이다. 이게 끝이다. 

왼손으로 빠른공 던지는게 그냥 벼슬. 

 

김승연 구단주가 1군 경기를 보러 갈게 아니다. 

우스게 소리로 청계산으로 선수들 집합 시켜서 빠따 돌려야 한다 그러는데.

빠따를 들고 갈곳은 청계산이 아니라 서산이다. 

 

김승연 구단주가 정말 야구단에 애정이 있고

팀이 잘되기를 원한다면.

그냥 FA 사는데 돈 쓰고 말게 아니라. 

한화 애들은 왜 크지 못하는가를 고민해봐야 한다.

 

다른 그룹 사원들은 쑥쑥커서 회사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는데

한화 그룹 사원들은 내년 신입 사원 수준에 크친다면

인사 시스템, 사내 사원 육성 시스템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룹을 운영하면서 매번 타 그룹에서 스카웃해서 기업을 운영할 수는 없지 않는가?

 

식물이 잘 자라려면 뿌리가 튼튼해야하고

기업이 잘 크려면 사원 교육이 잘되어야 한다.

야구단이 잘되려면 퓨쳐스 육성이 잘되어야 한다.

 

한화 서산, 퓨쳐스는 썩었다. 

싹 도려내고 뒤집어 엎어야 한다. 

 

도대체 거기서 뭔짓을 하고 있길래.

1군에서 2할 5푼 칠 타자도 못만들어 내나.

 

한화가 제대로되어가는 팀이라면

채은성 안치홍이 삽질하면

퓨쳐스 젊은 타자들이 활약하며 그 자리를 위협하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 

 

서산은 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한화는 그게 없다. 그래서 매번 실패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