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첫 2연승.
    모비스가 주말 삼성, KTF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전히 5승 17패 승률 .227로 9위에 머물러 있긴하지만
    시즌 첫 연승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전 74-69 승
    KTF전 80-77 승

    ○ 리바운드와 자유투.
    리바운드의 열세와 자유투 성공률의 부진은
    모비스의 부진중 큰 요인들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2연전에서는 높은 자유투 성공률과 상대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음으로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0%를 밑돌던 자유투는 삼성전(13/16) KTF전(25/31) 모두 81%를 기록하면서
    상대 삼성(40%) KTF(68%)를 앞섰습니다.
    리바운드 역시 상대보다 많이 해주면서 삼성전(39-26) KTF전(28-22)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
    에릭산드린의 일시대체선수인 얼 아이크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첫 경기에서 5득점 4리바운드로 오, 웬수보다 더 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었죠.
    하지만 삼성전에서 처음으로 더블더블(11득점 13리바운드)기록하면서
    팀에게 도움을 줍니다.
    함지훈은 18득점 9리바운드로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해주었고
    우지원, 키나영, 김효범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등 총 5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거두는데 공을 세웁니다.
    삼성은 이상민이 빠진점이 유리하게 작용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모비스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상민이 오늘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4쿼터 결정적 3점슛을 넣는등 13득점을 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끈점을 볼때 모비스전의 결장은 모비스에게 도움이 된것은 확실해보입니다.

    ○ KTF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키나영이 6득점에 그쳤지만.
    김효범이 4쿼터에만 13득점을 몰아 넣는 활약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함지훈은 19득점 6어시스트로 꾸준하였고.
    얼아이크도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두자리수 리바운드를 잡으면 승리에 공헌을 했습니다.
    KTF는 켄드릭과 조동현이 20득점이상을 기록하면서 분전했지만 패하고 말았습니다.
    KTF의 입장에서는 신기성의 부진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신기성은 올시즌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슛성공률까지 모든 수치에서 예전시즌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면서 부진에 빠져있는데.. 이것이 KTF가 상위권 도약에 실패하는 큰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드가 부진한 팀은 여지없이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ㅠ

    ○ 에릭산드린.
    모비스에서는 에릭산드린이 곧 출전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화요일인 18일에 출전한다는 말이 있기도하고..
    산드린, 18일 첫 출격
    올해가 가기전에는 출장할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얼마나 해줄지가 관건이네요
    주말 2연전에서 얼아이크가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근 국내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에린산드린이 함지훈정도의 모습만 보여주면
    (기대가 너무 큰가요?).. 6강싸움도 해볼만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에릭산드린.. 함지훈 만큼만 딱하자 -_-;
    그럼 모비스도 이길 수 있을것 같다. !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