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게 5.5게임차 앞선 선두에서
이제는 LG에게 3.0게임 뒤진 2위가 되었네요
순식간에 8.5게임을 잃었습니다.
1. 부진한 타선
부신한 타선을 개선할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손아섭을 트레이드로 영입했지만
선수 하나 영입했다고 타선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죠
하지만 변화는 시도해야죠.
바꿔도 그대로일 확률이 높다고.
실패한것은 그대로 두는건.
실패한 방식으로 문제를 계속 푸는것과 같죠.
노시환을 7번타자로 내려야 합니다.
좀 더 편안한 상황에서 타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위 타순이 강화되는 이점도 있죠.
4번은 누가 치냐.
누군들 지금 노시환만큼은 할겁니다.
노시환이 4번에서 해줘야만 한화 타선이 산다.
노시환이 잘해주면 맞는 말이지만
40경기밖에 안남은 지금 시점까지 그걸 기대하는건
무리수입니다.
지금은 바꿔야 합니다.
2. 엄상백
엄상백을 선발로 쓴건 감독 잘못입니다.
다른 투수는 이닝을 못먹는다면서
찾은 선발이 엄상백이라뇨?
선수 기용은 감독 권한이니 쓸수 있다고 치죠
그랬으면 최소한 투수 다운 투수로 만들어서 썼어야죠
선발 탈락시키고 불펜으로 쓴다는 투수가 열흘이나
엔트리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열흘동안 고쳐놨어야죠. 그냥 씁니까?
연습때는 곧잘했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실전에서 문제가 생겼다.
그랬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이닝은 책임지게 만들었어야죠.
대체 선발이 이닝을 못먹을것 같아서
불펜 부화가 우려되서 못쓴다면서요?
그래서 엄상백이라면서요?
그랬으면 100구 120구 150구를 던지게 해서라도 이닝을 먹게 했어야죠
59개 밖에 안던진 선발이 2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았는데
그냥 교체해줍니까?
엄상백 멘탈만 중요하고? 엄상백 몸 상태만 중요합니까?
엄상백이 싼 똥을 치우느냐
조동욱은 2회에 갑자기 올라가서 38구
김종수는 무려 70구를 던졌습니다.
신인 정우주도 40구나 던졌네요.
필승조 한승혁 김서현 아꼈으니 그만입니까?
원래부터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 편애하는 감독인걸 알았지만
그래서 엄상백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엄상백을 그렇게 내려서는 안되었습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김경문, 양상문이 정말 제대로된 감독 코치라면
오늘 같은 운영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습니다.
오늘 투수 운영, 김경문 양상문 나쁜 지도자로 불려도 할말 없을 경기였습니다.
3. 1위 유력팀에서 추락 유력팀으로.
1위 유력팀으로 모두가 이야기했습니다.
김경문은 한껏 여유를 부렸고요.
그 사이에 LG의 맹렬한 상승세가 있었고.
단숨에 +5.5는 -3.0이 되었습니다.
한화에서 드러난 문제를 김경문은 하나도 고치지 않았습니다.
타선, 5선발, 불펜,
혹자는 말합니다.
언제부터 한화가 잘했다고.
2위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네 2위 정도만 해도 잘한거 맞습니다.
승률이 더 떨어져서 5할 6푼 정도만 되어도
21세기 들어 최고 승률일겁니다.
그런데 그게 뭐요.?
과거가 지금 왜 영향을 주죠?
과거가 중요합니까?
지금 한화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인게 중요하죠.
4. 사실 한화가 우승 못하면 한이 될 사람은 김경문이죠.
한화 팬들이야 10년. 20년 더 기다리면 다시 기회 오겠죠
근데 김경문에게 기회가 또 올까요?
김경문은 지금이라도 본인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타순, 투수 운영에 변화를 줘야합니다.
바꾼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바꾸지 않으면 필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김경문의 모습은
오답노트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오답노트에 오답을 적어놓고.
오답을 계속 외워서
시험에서 그 문제를 또 틀리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러고도 안바꾸면 또 오답. 틀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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