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아쉬움에 시달리던 한화가
트레이드 마지막날 손아섭을 영입했습니다.
한화가 애지중지 키우는 젊은 투수들을 내줘야
얻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었지만.
현금 3억원 + 신인 3라운드 지명권으로
손아섭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네요.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상황이고,
시즌 후 FA. 현재 부상 중임을 고려해도
꽤 비싸게 줘야 할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시즌 후 FA , C등급으로 보상 선수를 받을 수 없음
NC 최원준 영입등으로 외야 포화 상태로
적당한 수준에서 트레이드 성공한듯합니다.
손아섭 이름값만 보면 거저 얻은 수준이지만
문제는 손아섭이 이름값만큼 해줄수 있느냐 입니다.
올시즌 OPS 0.741, wRC+ 106.2
문현빈을 제외하면 마땅한 외야 자원이 없는 상황이라
이정도만 유지해도 감지덕지긴 합니다.
꽤 잘해주던 이진영은 더위 먹고 퍼져버렸고.
김태연이 요즘 꽤 잘치고 있으나 언제까지 잘할지 미지수.
문제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언제 못해도 이상하지 않음
올시즌 출발이 좋았지만 성적이 계속 내려가는 중.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부상이 크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40여경기만 달려주면 되는 상황.
우승을 위한 한화의 카드가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손아섭은.
올시즌 한화 상대 성적이 제일 좋았음.
반면 우승 싸움중인 LG 상대로 성적이 제일 안좋음.
한화를 이렇게 패고
0.379 0.419 0.552 0.971
대전에서 잔치를 벌임
0.526 0.550 0.737 1.287
LG 상대로는 부진
0.231 0.333 0.269 0.602
한화가 내준 3라운드(전체 23번)의 가치
한화 3라운드 지명선수 - 전체 23번 지명 선수
2025 한지윤(포수, 전체 22) - 차승준(내야수, 삼성 23)
2024 정안석(내야수, 전체 21) - 이호준(내야수, 롯데 23)
2023 이민준(내야수, 전체 21) - 서현원(투수, 삼성 23 - 지명권트레이드 원래 롯데 픽)
2022 드래프트까지는 1차지명이 있었음
1차지명 선수를 전면 1라운드 지명으로 본다면
2라운드 선수들이 전면드래프트 전체 21~30번 선수로 볼 수 있음.
2022 허인서(포수, 2차 11) - 김재혁(외야수, 삼성 13)
2022 유민(외야수, 2차 21) - 차동영(포수, 삼성 23)
2021 송호정(내야수, 2차 12) - 홍무원(투수, 삼성 13)
2021 조은(투수, 2차 22) - 오현석(내야수, 삼성 23)
2020 한승주(투수, 2차 18) - 이주형(내야수, LG 13)
2020 임종찬(외야수, 2차 28) - 손호영(내야수, LG 23)
2019 유장혁(외야수, 2차 13)
2019 정이황(투수, 2차 23)
2018 박주홍(투수, 2차 14) - 정성종(투수, 롯데 13)
2018 정은원(내야수, 2차 24) - 김도규(투수, 롯데 23)
2017 김성훈(투수, 2차 15) - 김민수(투수, 롯데 13)
2017 박상원(투수, 2차 25) - 강동호(투수, 롯데 23)
결론 3라운드 (1차지명 있던 시절 2차 2라운드)
키우는거 매우 어렵다.
손아섭이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지만
3라운드 지명권, 3억으로는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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