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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이글스 소풍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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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7푼.

노시환 채은성 플로리얼 부진한 경기력

소풍 나와 놀이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한화 야구를 삶에서 좀 띄워 놓자 했는데 

그 이후로 한화가 꽤나 잘 하는 모양이다. 

 

오늘 경기에서 무려 김광현을 공략하는데 성공했고,

노시환이 멀티홈런, 채은성이 홈런 포함 3안타

플로리얼도 멀티 안타를 쳤다고 한다.

오늘 경기로 세명 모두 OPS 0.7을 회복했다고 한다.

 

 OPS 0.4-0.5를 왔다 갔다하던 노답 형제들

OPS 0.7도 선녀로 보이게 만든다. 

 

선발진은 문동주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엄상백을 제외한 선발진은 호투하는 모습이다. 

 

잘할 수 있을까 싶었던 김서현은

마무리를 정말로 잘해주고 있다. 

 

문제는 7.8회

선발이 좀 빨리내려가면 6회부터.

이 중간을 책임질 투수의 부재다. 

 

박상원 한승혁 김범수

김종수로 버텨보고는 있지만

한화에서 제일 약한 고리로 보인다.

 

퓨쳐스에 내려간 주현상은

퓨쳐스에서도 두들겨 맞으며 부진하다.

 

어쨌든. 

안치홍 말소 이후 

라인업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타격 회복을 시키고자 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김경문이 마냥 소풍놀이를 하는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다행이다.

 

그리고 승률 4할 언저리에서 고착화하지 않고.

빠르게 승패마진을 줄여서 다행이다. 

 

17일 목요일 선발은 류현진

이 경기를 잡으면 시즌 첫 스윕승이다. 

그리고 승률 5할.

 

주말 NC전 상대는 123선발

한화는 451선발.

 

주말 첫 경기 엄상백의 경기가 매우 중요할듯하다.

엄상백의 각성이 이뤄진다면. 최선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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