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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 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40명 중
21명이 권리 행사를 했습니다.
11월 17일 부터 원소속팀 포함
모든 구단과 협상 가능합니다.
FA 미신청 선수는 19명 입니다.
이중 박종훈, 한유섬, 최정, 구자욱은
이미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21명이 FA를 신청하여 원 소속 선수를 제외하고
최대 3명까지 FA 영입이 가능합니다.
포지션 별 FA 승인 선수
투수 8명
한현희(키움) A
정찬헌(키움) B
이재학(NC) B
김진성(LG) C
이태양(SSG) C
원종현(NC) C
강윤구(롯데) C
장시환(한화) C
내야수
채은성(LG) A 1루
박민우(NC) A 2루
노진혁(NC) B 유격
김상수(삼성) B 2루
신본기(kt) C 멀티
오선진(삼성) C 멀티
외야수
권희동(NC) B 2022시즌 중견
(가장 많이 뛴 포지션은 좌익)
이명기(NC) C 좌익
오태곤(SSG) C 좌익, 1루
포수 4명
유강남(LG) A
박동원(KIA) A
박세혁(두산) A
양의지(NC) B
한화가 참전 할지는 알 수 없으나
한화에게 가장 필요한 외야수가 적군요.
좋은 선수 많이 나온 지난 시절
질렀어야 했는데..
한유섬, 구자욱 등 좋은 외야수는
미리 장기계약을 맺어버려서
침도 못 발라보고 ...
뭐 지르긴 할까요?
향간에는 패닉바이 이야기도 나오던데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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