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리그 3위 경우의 수
잔여 경기에서 1패를 기록해도
3위를 차지 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던 kt
10월 4일 삼성전에 승리하며
한경기를 지켜냤으나.
10월 5일 경기에서는 삼성에 패하면서
전승을 해야만 자력 3위를 차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0월 6일 경기에서
키움이 한화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kt는 다시 1패를 해도
3위가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키움이 한화에 승리했다면
kt는 잔여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피말리는 한경기 싸움.
키움은 10월 8일 두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하고
kt는 10월 7일, 8일 KIA와 2연전
10월 9일 LG, 10월 10일 NC와 경기를 합니다.
우천 순연되면서 2경기가
시즌 종료일로 예정된 8일을 넘기가 되었네요.
자력 3위는 kt가 할 수 있지만
4연전에서 3승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키움이 최종전에서 패한다면
kt는 2승만으로 3위가 가능합니다.
10월 1일 기준
키움이 29일 30일 경기에서
1승 1패를 한 반면
kt는 9월 30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kt가 한경기 더 벌었습니다.
동률이 되면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키움이 3위를 가져가는 상황.
9월 25일 기준으로는 전승을 해도
키움이 전승을 하면 동률이 되어서
kt는 3위가 불가능했습니다.
9월 28일 기준으로는 전승을 하면
3위를 차지 할 수 있는 상황이되었고.
현재는 1패는 해도..
3위를 차지 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든거죠.
물론 남은 과제 여전히 어렵습니다.
키움이 잔여 2경기 모두 승리하면.
kt가 5승 1패를 해야 하는 상황.
(최종 키움 81승 61패 2무
kt 85승 60패 2무)
전승해도 자력 3위가 불가능 한 상황에서
1패를 해도 되는 상황이 된거지.
kt가 3위에 깃발 거의 꼽았다
할 상황은 아닙니다.
9월 28일 기준
키움과 kt의 3위 싸움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키움이 화요일 경기를 패한 반면
kt는 화 수 경기를 모두 잡으며
승차를 0.5게임차로 좁혔거든요.
전승을 하는 경우 상대전적에서 우위인
키움이 3위를 차지하는 상황이었는데
키움이 1패를 기록하면서
잔여 경기에서 kt가 1패를 더 해야
키움이 3위를 차지 할 수 있게 됩니다.
kt는 키움과 같은 패수를 기록하면
최종적으로 3위를 탈환 할 수 있게 됩니다.
승수로 따지면 키움보다 3승을 더하면 됩니다.
9월 25일 기준
키움은 일요일
kt는 토요일 경기가 없었고
토, 일 경기에서 각각 승리해서
키움이 3위에 한발 더 다가갔습니다.
9월 23일 기준.
9월 18일과 비교
키움, kt는 4경기씩을 치렀고
두팀 모두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동일합니다.
두팀 승률이 같아 질 경우
상대전적에서 앞선 키움이 우위입니다.
그래서 kt는 잔여 경기에서
키움보다 5승을 더 해야 합니다.
6경기 남은 키움이 6승하면 키움 3위 확정
5승하면 +5승 = 10승 필요
3승하면 +5승 = 8승 필요
9월 18일 기준
상대전적 8승 7패 1무로 키움이 우세여서
동률일 경우 키움이 3위를 차지합니다.
큰 이익을 가지고 가는거죠.
키움이 5승 5패 반타작을 했을 때
kt는 10승 4패를 해야 합니다.
키움이 3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인생의절반★ > KBO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KBO 리그 포스트시즌 일정, 와일드카드 1차전 10월 12일, 한국시리즈 1차전 10월 31일 (0) | 2022.10.07 |
---|---|
2022 KBO 리그 5위 경우의 수, KIA NC 삼성 롯데 5강 경우의 수 (10월 06일 기준) (0) | 2022.09.20 |
2022 KBO 리그우승 경우의 수, SSG 랜더스 우승 경우의 수, LG 트윈스 우승 경우의 수, SSG 랜더스 정규시즌 우승 확정 (10월 04일) (1) | 2022.09.20 |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결과 (0) | 2022.09.15 |
2022 KBO 리그 잔여 경기 일정, 2022 프로야구 잔여 경기 일정 (0) | 202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