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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100패를 해서 김승연이 이글스를 포기한다면 100패도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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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올림림 브레이크 이후 추락 후

 

2009 8/8 꼴찌 
2010 8/8 꼴찌
2011 6/8 꼴찌앞(공동6위로 뒤에 1팀)
2012 8/8 꼴찌
2013 9/9 꼴찌
2014 9/9  꼴찌

 

6년간 꼴찌 5회, 

꼴지앞 1회

 

류현진 판 돈으로 

2013시즌 후 이용규, 정근우 영입

2014시즌 후 FA 대거 영입 빨로 

 

2015 6/10
2016 7/10
2017 8/10

2018 3/10

 

2017년 제외 중위권 싸움

2018시즌 가을야구 성공

 

FA 영입 빨 떨어지면서 


2019 9/10 꼴찌앞
2020 10/10 꼴찌
2021 10/10 꼴찌

2022 10/10 꼴찌 확정적

 

꼴찌 앞 1회

꼴찌 3회 

 

FA 영입 빨을 받은 4년(2015-2018)을 제외하고

꼴찌 아니면 꼴찌 앞이였습니다.

 

한화 구단은 겉으로는 리빌딩이니 육성이니

투자를 하겠다면

다음에는 잘한다는 말을 하였지만..

성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죠.

한화는 투자도, 제대로된 육성도 할줄 모르면서 

팬들을 기만한것입니다.

 

김승연 구단주는 야구단을 철저히 홍보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죠

 

한화가 홍보를 해서 뭐하냐. 홍보로 얻을게 없는 기업이라 하지만

올시즌만 해도 야구장에 로켓 설치하고

홍보로 쏠쏠하게 빨아먹고있죠.

 

김승연은 야구단이 나락으로 가건 말건

홍보로 뽑아 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구단주입니다.

홍보로 쏠쏠하게 뽑아 먹을 수 있으니

야구단 운영을 포기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10년넘게 막장인데도 투자 하지 않는 김승연이

제대로된 투자를 할리 만무하고.

김승연이 야구단 운영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는게 현실적일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한화 야구단이

더이상 홍보 효과가 없어져야겠죠

홍보로 인한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면

포기하지 않을까요?

 

그간 하위권을 전전하면서도

보살팬이니 마리한화니 뭐니.. 

꼴찌 마케팅으로 뽑아먹었는데..

 

꼴찌 마케팅이 되는 수준이 아닌

조롱, 멸시의 대상이 된다면

김승연도 구단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거죠.

 

시즌 100패 쯤이면 어떨까요?

프로야구 역사상 전후무후한 일입니다. 

 

100패를 달성하면

그간 불쌍한 이미지를 넘어서

멍청한 한심한 병신 같은 이미지가

더 부각 될 수 있을 겁니다.

 

로켓으로 홍보 뽑아 먹었는데.

한화가 만드는 로켓 저것도

야구단처럼 병신 같이 만드는거 아냐?

 

한화 그룹이 야구단처럼 병신 이미지가 싶어지면

김승연도 손절 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화가 100패 채웠으면 합니다.. 
구단주가 야구단을 단순히 홍보용으로만 생각하는데

100패로 이득보다 손해거 켜저서

김승연이 손절 할 수 있다면 100패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한화 27승 63패 2무 입니다.

 

남은 패수는 37패 

남은 경기 52경기 15승 37패를 하면

42승 100패 2무가 됩니다.

승률 0.288이면 100패가 가능합니다.

승률 3할도 안되는 기록 어렵지 않냐고요?


한화는 6월 1일부터 8승 31패 2무 0.205

7월 1일부터 3승 15패 1무 0.167 기록 중입니다.

 

한화는 상상 그 이하를 보여주는 팀이죠.

 

구단주만 막장이냐

프런트도 막장입니다. 

 

팀이 이꼬라지인데... 

처음에는 입만 잘 턴던

정민철은 눈에 보이지도 않죠? 

박찬혁 대표이사도 안보이죠?

넷플릭스 방영 이글스 다큐에서

입털던 프런트 넘 다 사라졌죠? 

그 어떤 입장 표명도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단주는 

홍보로 빨아 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고

프런트 넘들은 팀이 막장이라도..

구단주 똥꼬나 빨고.

연봉 빨아 먹으면 그만이라는거죠.

 

선수들이야 애저녁에 글러 먹었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감독 코치들도 구단 지원이 없어서

성적 기대를 할 수 없었다고 해도

승률 3할은 선 넘은거죠.. 

 

선수, 감독, 코치, 스카우트, 

프런트, 다 글러 먹은 이 팀.

 

결국 최종 보스 김승연 구단주가

팀을 포기해야만 해결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홍보 효과가 쏠쏠한 모양인데 

한화가 100패 쯤 하면 달라지지 않을가요?

더이상 홍보로 빨아먹기 어렵겠구나 하고

포기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는 김에 계속 그냥 졌으면 합니다.

 

선수들 병신같은 타격과 수비 계속 하시고요.

투수들 바보 같은 투구 계속 하시고요.

감독 코치도 모지리 같읕 선수들 구경 잘 하시고요

박찬혁 정민철 프런트 넘들도 아아나 때리면서

연봉 루팡질이나 계속 하면서 

100패 만들어 봅시다 

 

한화가 매각 된다고

인수한 구단이 제대로 운영할지 알 수 없고

더 막장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대로 있어봐야

김승연에게 홍보용으로만 뽑아 먹힐텐데..

어떻게 될지 몰라도 팔리는게 낫겠죠.

 

히어로즈도 모기업도 없는 이장석이 인수해서

선수도 팔아서 연명했고

지금도 돈 없어서 팀 인기 선수와 계약도 못하고

그런 전력 한계고 우승까지는 가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고 나름 강팀으로 잘 버티고 있는것을 보면

 

모기업이 얼마나 돈이 많은가

구단주가 얼마나 부자인가 보다 

 

구단주가 야구단을 어떤 마음으로 운영하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김승연 글러 먹은 구단주입니다.

글러 먹은 구단주 아래

제대로된 대표이사, 단장

제대로된 프런트 감독

제대로된 선수가 있을리 만무하죠

 

병신같은 이글스 

09년 추락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입니다.

 

이 팀은 구단주가 글러 먹어서 안된다 

 

구단주가 제대로 투자할 생각이 없으니

이글스 포기하고 떠나야 한다.

 

김승연은 제대로된 투자 하지 않을꺼면

제발 최태원처럼 손털고 나가길 기도합니다.

 

최태원은 매각까지도 최소한의 투자와 지원은 했는데

김승연은 정말 최악의 구단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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