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순위, 이정은6 10언더파 몰아치며 15언더파 단독 선두, 박인비, 김효주 7위, 전인지 11위, 고진영 김세영 40위, 박성현 컷탈락.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이정은6 선수가 신내린 샷감을 보여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3타차 단독 선두.
올림픽 대표 박인비 김효주선수도
7타, 3타를 줄이면서 공동 7위에 랭크
이정은6가 2라운드를 접수했습니다.
올림픽 대표 선수 중에서는
박인비 김효주 선수가 선전했고,
고진영 김세영 선수는 오락 가락했네요
이정은6
21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는
그녀의 것이였습니다.
보기없이 10언더파를 몰아쳤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했는데
마지막 6~9번홀 4홀 연속 버디 행진
박인비
버디 9개를 잡았지만
이틀 연속 더블 보기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1라운드에서도 마지막홀 더블 보기로
2언더파에서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는데
오늘 2라운드에서도 1번홀 더블보기로
타수를 까먹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이후 홀에서 버디 4개로 만회했지만
더블보기 2개가 너무 아쉽네요.
김효주
김효주도 더블보기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13번홀 버디로 8언더파까지 갔는데..
더블보기로 한방에 두타를..
15번홀 한타 만회했지만.. 7언더파에서
더 올라가지 못했네요
전인지
버디 4개, 보기 1개 3언더파
합계 6언더파입니다.
일반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성적인데
선두권 선수들이 미친듯이
타수를 줄이고 있어
아쉬움이 남을 듯합니다.
3라운드 공격적인 운영을 할지.
안정적으로 갈지는 지켜봐야 할듯.
박희영
10번홀 출발.
버디 보기를 오간 전반 라운드
후반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4언더파
공동 18위
아미양(양희영)
7번홀 이글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퐁당 퐁당 기록하며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고진영
퐁당 퐁당
샷감을 살려야..
버디와 보기를 오가며
2타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김세영
김세영도 고진영과 비슷했습니다.
버디와 보기를 오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박성현.
보기를 5개나..
박성현 기량이 회복이 안되네요.
그렇게 잘하던 선수가
이렇게 올라오지 못하다니..
안타까움.
에비앙 챔피언십
JTBC 골프를 통해서 중계됩니다.
18시 15분 부터 쭉 중계할 예정인가 봅니다.
한국 선수가 상위권이라 그런가..
중간에 끊지 않고 갈모양.
JTBC 중계 들어가면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index
TV 중계가 없을때는 스코어 만이라도
애비앙 챔피언십 스코어 중계
https://www.lpga.com/tournaments/the-evian-championship/leaderboard
TV 중계방송, 인터넷 중계방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