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중계 안내(파이널 라운드),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챔피언조 우승 경쟁. 박인비 이미향 펑샨샨 한조.
* 에비앙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서 2시간 지연 개최된다고 합니다.
박인비, 이미향 조의 경우 한국시간 18시 50분 티 오프 예정이었으나 2시간 지연되어 20시 50분 티오프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조는 19시 01분 티오프에서 21시 01분으로 시간 변경되었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한국 시각 17시에 시작합니다.
챔피언조의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선수는 19시 01분
박인비 , 이미향 선수는 중국의 펑샨샨 선수와 함께 18시 50분 경기를 시작합니다.
3라운드 15언더파 단독 선수에 올라있는 김효주 선수
3라운드까지 보기가 단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반홀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효주 선수에 한타 뒤진 14언더파 2위에 올라있는 박성현 선수
보기가 단 2개로 역시 매우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고진영 선수는 11언더파 3위입니다. 김효주에 5타, 박성현과 4타자입니다.
3번홀까지 보기만 3개이며. 13번 홀 3라운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16~18번 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11언더파 공동 3위 박인비 선수입니다.
7. 8, 18번 홀에서 3라운드 내내 버디를 잡아내고 있습니다.
반면 10번홀이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향 10언더파 공동 5위입니다.
2라운드 9번홀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위기에 빠졌으나. 16~18번 3개홀에서 4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한타도 줄이지 못하며 10언더파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한국 선수를 위협할 선수로는 중국의 펑샨샨. 태국의 주타누간 선수가 있습니다.
펑샨샨 선수는 10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중입니다.
1라운드 1번홀 더블 보기, 4번홀 보기를 기록하며 최악의 출발을 보였고,
3라운드에서도 2타를 잃고 시작했으나.. 후반에 만회하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박인비, 이미향 선수와 한조에서 경기를 합니다.
아리아 주타누간
3라운드 보기없이 무려 7타를 줄였습니다.
1, 2라운드 부진으로 8언터파 공동 8위로 선두권과 차이가 있어 따라오기가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에비앙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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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8월 8일 오후11:30 2R 8월 9일 오후 11:15 3R 8월 10일 오후 10:15 FR 8월 11일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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