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 프로야구 FA 계약 상황
최형우 47억원, 김성현 11억원, 김용의 2억원
최형우, 김성현, 김용의 선수는
모두 원 소속팀과 계약했네요
최형우
계약기간 3년 총액 47억원
계약금 1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7억원
김성현
계약기간 2+1년 총액 11억원
계약금 2억원
연봉 21년 2.5억원, 22년 2억원, 23년 1.5억원
옵션총액 3억원
김용의
1년 총액 2억원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최형우 4년 혹은 3+1년 정도로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3년 계약 했군요.
38세 시즌부터인데 47억 대박이네요
최형우 통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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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도 합니다.
35~37시즌에 WAR
4.94 4.10 5.70을 찍었으니
노쇄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
물론 30대 후반이되면
어제 다르고 내일 다릅니다만
5년 OPS 3위
테임즈 1시즌, 로사리오 2시즌이니
사실상 1위라고 봐도 무방하죠
최형우는 3000타석이고
테임즈 500, 로사리오 100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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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OPS도 사실상 유일하게
1.0이 넘는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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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홈런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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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타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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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4년간 대체 불가의 모습을 보여줌
KIA 4년간 누적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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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누적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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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1987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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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와 유격수로 오랜기간 자리를 지킴
6시즌 연속 400타석 이상
올시즌도 400타석에 가까운 타석.
나이, 타격 성적을 고려하면
시장에 나왔어도 큰 계약은 어려웠을듯.
구단 선수에게 모두 적절한 계약이었다고 봄.
김용의
198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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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총액 2억,
나이와 성적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계약 한 수준.
김용의 올시즌 연봉이 1억 500만원이니
퇴직금 포함된 수준으로 보면 뭐.
퇴직금은 한화가 잘주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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