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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5 KBO 골든글러브 누가 될까?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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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 골든글러브 누가 될까?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 

투수 평균자책점 3.50이하이면서 15승 이상이거나 30세이브 이상  

포수 포수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300 이상 144G X 2/3

1루수 수비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32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44G X 2/3

2루수 수비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28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44G X 2/3

3루수 수비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29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44G X 2/3

유격수  수비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27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44G X 2/3

외야수  수비출전 96경기 이상, 타율 0.300 이상, 규정타석 이상 144G X 2/3

지명타자

"지명타자 포함 96경기 이상 출전, 타율 0.290 이상, 규정타석 이상

*출전 포지션 중 지명타자 출전 경기수가 최다인 경우" 144G X 2/3


구단별 후보 명단


구단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지명타자

두산

양의지

오재원

허경민

김재호

김현수

민병헌

6

삼성

안지만

임창용

차우찬

이지영

구자욱

나바로

박석민

김상수

박해민

최형우

이승엽

11

NC

에릭 해커

에릭 테임즈

박민우

나성범

이호준

5

넥센

박병호

김민성

김하성

3

SK

김성현

이명기

2

한화

정근우

이용규

2

KIA

양현종

윤석민

브렛 필

3

롯데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짐 아두치

최준석

6

LG

오지환

박용택

2

kt

박경수

앤디 마르테

유한준

이대형

4

6

3

4

6

5

5

12

3

44


2015 KBO 골든글러브 포지션별 후보 명단 




투수 부분에서는 3명의 선발투수와 3명의 구원투수가 후보입니다.

가장 유력한 선수는 양현종선수라고 봅니다. 평균자책점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 

에릭 헤커가 승리, 승률 1위, 평규자책점으로 양현종에게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수비무관 평균자책점인 FIP에서는 4.23의 해커가 5.01의 양현종을 앞섭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인 WHIP 도 1.03의 해커가 1.24의 양현종을 앞섭니다.


평균자책점의 차이로 양현종이 많은 표를 받을것 같네요.

두 사람의 국적이 반대라면 해커가 수상할 수도 있겠지만 




포수 부분은 강민호가 수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지영선수의 타율이 잘못되었네요 0.305 입니다.

WAR 6.39 양, 6.25 강 / OPS 0.928 양 , 1.061 강

WAR은 양의지가 높습니다. OPS는 강민호가 높음

양의지는 강민호보다 더 많은 안타 더 많은 2루타 더 많은 타점을 기록하였지만

35홈런을 때려낸 강민호에게 밀릴것 같네요. 


리그 최고의 선수인 MVP가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하면 그건 코메디죠.

물론 과거 한국프로야구에서 MVP 우즈가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했습니다. 

리그 최고 선수가 포지션 최고 선수는 아니라니? 



타율과 출루율은 김재호

안타와 득점, 홈런과 타점, 장타율은 김하성이 앞섭니다. 

도루는 김상수가 1위

기록적인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김하성입니다.


저라면 김하성입니다. 

김재호의 수상을 점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WAR은 오지환이 5.14로 가장 높습니다. 김하성 4.52 김재호 3.64

오지환선수가 수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네요 



. 외야수는 정말 치열하겠습니다. 

외야수중 가장 고타율 가장 많은 안타를 쳐낸 유한준

30홈런 120타점을 기록한 최형우 

가장 많은 135타점 20-20 을 달성한 나성범. 


WAR 기준으로 하면

김현수 7.01

나성범 6.33

유한준 6.29

아두치 5.92

최형우 5.59

순서입니다.


김현수가 WAR 가장 높게 나왔지만 클래식 스탯에서 

타율은 유한준, 홈런 타점은 최형우, 나성범에게 밀립니다.


하지만 모든게 기록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법.

김현수의 인지도가 높잖습니까? 

메이저도전도 하다고 하고.. 


실제 결과는 김현수가 한자리, 나머지 두자리를 놓고 유하준, 나성범, 최형우가 싸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기록을 보기 전까지 이승엽의 기록이 가장 좋은것으로 알았지만.. 

이호준, 최준석의 기록도 엄청났네요 

WAR은 최준석 4.58 이승엽 3.54 이호준 2.38 입니다.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승엽의 수상을 점쳐봅니다.  


골든글러브.. 기자들이 기록도 제대로 안보고.. 국적으로 차별하고 그래서.. 

예상하고 하는것도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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