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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4 KBO 프로야구 외국인타자 -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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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외국인타자의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성적입니다.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 

두산 호르헤 칸투

LG 조시 벨

넥센 비니 로티노

롯데 루이스 히메네스

SK 루크 스캇

NC 에릭 테임즈

KIA 브렛 필

한화 펠릭스 피에 


한눈에 보기 위해서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통산 성적만 따로 모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각 선수의 연도별 성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력만 보면 통산 세자리수 홈런을 기록한 두산 호르헤 칸투, SK 루크 스캇이 눈에 띕니다. 

두 선수의 메이저 경력은 타 선수를 압도합니다. 


루크 스캇은 통산 메이저 OPS가 8할이 넘습니다. 2013시즌에도 현역 메이저리거였습니다. 

올시즌에만 91경기 253타수 61안타 9홈런 40타점을 기록했네요 

2008~10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바 있는 한방이 있는 타자입니다.

메이저 ops 8할 타자에게 트리플 A는 껌(?)이였습니다. 스캇의 통산 트리플 A ops는 무려 0.98 ...


칸투의 메이저 경력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통산 OPS 7할 5푼, 트리플 A ops 0.86

2011년이 메이저 마지막이였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두 선수를 제외하면 NC 테임즈, 한화 피에가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했고, 

테임즈는 500타석 피에는 1000타석이상 메이저 경력이 있긴합니다.

테임즈는 2011~12년, 피에는 2009~10년 꽤 많은 기회를 받은바 있습니다.

테임즈는 2013시즌 마이너의 기록이지만 꽤 준수한 기록을 보였습니다.

반면 피에는 날이 갈수록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단 하나 발은 살아있는듯.. 


히메네스는 메이저 경력은 거의 없지만 트리플A의 기록이 나쁜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근데 덩치에 맞지 않게 땅볼/뜬볼 비율이 좋지 않네요. 한방을 기대한다면 띄워야 할텐데 말이죠 


메이저리그 기록만 가지고 선수를 평가하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긴 합니다. 

한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한국 리그 기록을 가지고도 그 선수들을 평가하고 

미래를 예측하는게 어려운데 해외 무대의 기록은 국내무대에 적용하는것 자체가 무리수이긴 하죠 


외국인선수 엔트리 확장으로 오랜만에 외국인 타자들이 영입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구단이 타자로 미소를 띄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 



두산 호르헤 칸투



LG 조시 벨



넥센 비니 로티노



롯데 루이스 히메네스



SK 루크 스캇



NC 에릭 테임즈



KIA 브렛 필




한화 펠릭스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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