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롯데 타선을 8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고 시즌 7승을 올렸습니다. 타자들은 김태균이 1회 1점홈런, 신경현이 2회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오늘 류현진에게는 2점이면 충분한 점수였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한달만에 1승을 추가하며 시즌 6승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바로 1승 추가하며 7승이 되었습니다. 두자리수 승수까지는 3승이 남았네요. 

    한화의 잔여경기가 22경기, 일반적인 6일 로테이션을 감안하면 4경기 정도 나올 수 있겠네요. 4경기에서 3승이라 쉽지는 않겠네요.

    게다가 상대 예정팀이 만만치가 않네요. 상대 예정 팀이 삼성(대전) 삼성(대구) 두산(잠실) 넥센(목동)입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7개팀중 3팀에게만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KIA 롯데에게 3승씩, SK에게 1승입니다. 

    삼성에게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이 무려 10.0 ;; 두산전 1경기 12.0이네요. 넥센전 2경기 2.77로 괜찮지만 승운이 없었고요 

    세부적으로 보면 삼성전 첫 대결에서는 7이닝 2실점 삼진 13개를 잡았지만 승패없었고요. 두번째 만남에서 2이닝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보인바 있습니다. 두산전에서는 3이닝 4자책하며 시즌 처음으로 5회이전 강판을 당했었네요. 삼성전 2이닝 8실점 경기가 2번째 5이닝 이전 강판 

    류현진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경기는 이 2경기가 유일합니다. 

    넥센전에서는 첫 대결에서 7이닝 2실점 10삼진, 두번째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7삼진을 기록했네요. 


    2경기 연속 8이닝 무실점으로 페이스가 꽤 좋아서 기대를 해봅니다. 

    사실 적수는 삼성이 아니라 한화 야수들이겠죠.. 잘 좀 도와줍시다. 아니 도와주지는 못해도 훼방은 놓지 맙시다 제발.


    2경기 16이닝 무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은 2점대로 떨어뜨렸습니다. 2.87이 되었네요. 

    나이트 2.28 , 유먼 2.49에 이은 리그 3위입니다.

    나이트 173.2이닝 51실점 44자책점, 유먼 162.1이닝 51실점 45자책점 ,류현진 153.2이닝 53실점 49자책점입니다. 

    류현진은 나이트와 20이닝 5자책점, 유먼과 8.2이닝과 4점의 자책점 차이네요. 

    자책점뿐 아니라 이닝수에서도 차이가 나서 두선수를 따라잡기는 쉽지않을듯합니다. 


    탈삼진은 뭐 시즌 초부터 압도적이였죠. 9개를 추가하면서 시즌 175개를 기록하게되었습니다.

    2위 유먼이 124개로 무려 51개차이입니다. 2위와의 차이를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 ;

    개인 최다 탈삼진 204개 갱신이 현실적인 목표가 되겠네요. 29개가 남은 상황이고, 4번의 등판이 예상됩니다. 

    류현진의 올시즌 이닝당 탈삼진은 1.14개. 경기당 평균 이닝은 6.68이닝 , 경기당 평균 탈삼진은 7.6개 

    평균만 하면 개인 기록 경신은 가능하겠네요. 


    다승은 앞서 말했은 눈물의 7승 , 잔여 출전 4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커리어 로우입니다. 

    승리가 투수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해도 선수들에게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기록으로 보여지고 있죠.

    잔여 4경기를 모두 승리하게되면 통산 100승을 보너스(?)로 받게됩니다. 다 이겨서 11승 채웁시다. 





    선발 투수가 잘하면 이런면이 참으로 좋습니다. 어제 한화는 잘던지던 불펜 박정진, 송창식이 모두 무너졌죠. 

    선발이 잘하면 불펜을 아껴줄 수가 있습니다. 선발은 불펜 역할도 가능합니다. 


    한화 경기는 아니고 서울팀 두산은 노경은이 완봉을 해버렸습니다. 

    두산은 어제 한화전에서 마무리 프록터가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했었죠. 

    선발이 잘하면 마무리도 아낄 수 있습니다. 선발은 마무리 역할도 가능합니다. 


    불펜이 강해야된다고요? 마무리가 중요하다고요? 맞습니다. 

    근데 불펜, 마무리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선발이 어느정도 잘해야됩니다. 

    선발이 무너지면 불펜이 강하고 마무리가 강해도 소용이 없죠.

    불펜이 막아서 역전승을 노린다.. 이것도 선발이 점수차를 사정권내에서 내주고 버텨줄때 이야기죠. 


    그러니까 결론은 제대로된 외국인 선발 좀 구해옵시다. 


    류현진 같은 애가 한명 더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이트, 니퍼트, 유먼이 넥센 두산 롯데에서 1선발인데요 

    한화에서는 얘들을 2선발로 쓸 수 있다고요? 상대팀은 아마 치가 떨릴겁니다. 


    왜 이걸 구단은 수년째 모르고 이상한 애들만 골라서 데려오는지..  

    류현진 있으니 불펜 강화하고, 타선 강화하느냐 뻘짓을 하는.. 

    류현진 있으니 류현진 같은 괴물 하나 더 데려와서 상대팀 미치게 만들 생각은 왜 못하는지.. 

    참 멍청해요. 


    류현진이 떠날지 남을지 모르지만. 

    떠난다면 류현진을 대체할 투수가 반드시 필요하고. 바티 있으니 되었다고, 김혁민 성장했다고 선발은 괜찮다고 생각하면 내년에도 망하는것. 

    남는다고 해도 최강 원투쓰리펀치 구성을 위해서 반드시 최상급 외국인 선발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구하세요. 쫌.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