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선발이라 편하게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9회 마지막공격에 역전을 해서 간신히 이겼네요..
    것도 롯데의 실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류현진
    류현진은 10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류현진은 역시 류현진 3실점 2자책으로 버텨주더군요..
    3-4번 조성환, 이대호에게 7개의 안타를 내주었고, 6번 강민호에게 2안타 2타점을 내주었지만
    가르시아를 포함한 나머지 타자들을 1안타로 막은게 좋았고.
    10안타중 장타를 2루타 하나밖에 안내준것도 3실점으로 막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류현진이였기 때문에 10안타를 내준것이 못했구나 싶으면서 아쉽기도 했지만..
    류현진이였기 때문에 10안타를 내주면서도 3실점으로 6회 2사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올시즌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데도 여전히 리그 상위권에서 놀고 있고
    팀을 지탱하는 에이스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개막전에 패배를 안긴 롯데에게 확실하게 복수하지 못했지만..
    팀의 입장에서는 상큼한 역전승이 오히려 더 큰 복수가 될 수 있을지도..

    김태균
    독수리의 4번타자 김태균이가 돌아왔습니다.
    라이벌 이대호는 5타석 4타수 4안타 1볼넷으로 완벽 출루했고
    김태균은 4타수 1안타 삼진 2개를 기록하면서 이대호가 더 좋은 활약을 한것 같아 보이지만..
    김태균은 1안타가 홈런이였고, 이대호는 4안타가 전부 1루타였습니다.
    총 루타수가 4:4이니 동점이고.. 이대호에게는 없는 1타점 1득점이 김태균에게는 있으니
    독수리의 4번 김태균의 활약이 더 좋았습니다. -_-;;

    이범호
    오늘 선제 1점홈런 작렬했습니다.
    팀내 홈런 4위로 까이던 이범호 한방으로 팀내 홈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체 순위도 3위임 ㅎㅎ 홈런은 한화 집안싸움중..

    이영우
    영우옹 9회 동점상황 대타로 나오셔서 결승타 작렬하셨습니다.
    찬스에서 한화타자들이 초구쳐서 잘된 기억이 없어서 초구를 치지 않기를 바랐는데..
    초구를 쳐서 결승타를 기록하셨습니다.
    사실 초구치기전까지 초구는 안돼라고 기도했고..
    초구 치는 그 순간에도 아.. 망했다 싶었더랍니다..
    머 이후에는 혼자 방방뛰고 난리가 났지만 -_-;;

    김민재
    오늘 2회 실책하면서 1실점의 빌미가 되었고 류현진의 투구수가 늘어나는 결정적이 상황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도 넘어가버렸고..
    근데 9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민재옹의 방망이로 부터 시작되었고.. 그리고 역전이 되었습니다.
    민재옹 미워할 수가 없어요

    클락
    클락이 좌투수에게 약한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늘 좌투 장원준, 강영식이 나오와서 그른지
    첫타석 안타치고 나머지 타석 쉬었습니다.
    내일 만만한(?) 우투나오니까..
    그리고 지난번 컨디션 안좋을때 만나서 당한거 갚아줘야죠!

    어쨋거나 클락은 이미 한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타력 장타력 주루 수비 송구 얼굴 매너 7툴 플레이어입니다.
    개인 기록 전부 클락이 1위!!

    경기중 장면이라 수치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윤규진
    글쎄 윤규진은 아무리 봐도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7회 2사 2,3루상황에 등판해서 볼3개를 연거푸 던지고 몸에맞는공이 나왔는때..
    아차 싶었는데.. 잘 넘기고..
    8회에도 삼진 2개 잡으면서 잘넘긴거 보면 잘하긴 잘한것 같습니다.
    근데 뭔가 수상(?)쩍습니다. -_-;
    제가 의심이 좀 많아요 ;;

    토마스
    놀랬습니다. 이대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채우다니요.. ㄷㄷㄷ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

    피자도형님
    피자도형님 오늘 대타로 출전하시어 안타를 뽑아내셨습니다.
    삼성과의 3연전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하시어 첫 2경기에서 무안타로 그치며..
    이제 주전은 안되는군.. 싶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시더니..
    오늘 대타로 나오셔서 급 안타를 치시어.. 한화 타자들의 본능(?)을 깨우시어 9회 대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셨습니다.
    (사실 대타 안타가 7회에 나온거라 별 연관성은 없지만서도.. )
    피자도형님께서는 한화 빅4(클락 김태균 이범호 김태완)을 제외한 타자중 타점 1위(11개)를 기록중십니다.

    다음 경기는 손민한과 송진우의 선발 대결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당연히 손민한선수에게 손이 갈수 밖에 없지만..
    회장님 예전만 못하시고 최장님 출전경기 1승 6패로 안좋지만..
    회장님의 호투를 기대해봅니다.
    1회초가 중요합니다.. 회장님을 기쁘게해드리 득점.. 꼭 좀 뽑아주세요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