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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기록

마무리 되어가는 2011 프로야구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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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는군요


삼성의 정규시즌 매직 넘버는 1

롯데와 SK가 치열한 2위싸움 하는 틈에 4연승을 달리면서 매직넘버를 다 지워버렸네요.
1승 추가시 최소 76승 55패 2무를 기록 0.580을 확보하게되서
롯데, SK 전승시의 승률을 모두 앞서게 됩니다.

롯데 전승시 72승 56패 5무  0.5625
SK 전승시 75승 56패 2무 0.5725

롯데와 SK의 2위 싸움

SK는 롯데보다 최종 2승(잔여경기 4승)을 더해야됩니다.
KIA도 미약하나마 2위 가능성이 있는데요 KIA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72승 61패 0.541) 하고,  
롯데가 1승 3패 , SK가 4승 5패 이하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 극적으로 2위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긴 합니다.

SK 8승 1패 이상
롯데 4승 무패
SK 7승 2패
롯데 3승 1패
SK 6승 3패
롯데 2승 2패
SK 5승 4패
KIA 4승 0패
롯데 1승 3패
SK 4승 5패
KIA 3승 1패
롯데 0승 4패
SK 3승 6패 이하

포스트 시즌 진출팀 확정.
삼성의 정규시즌 우승 사실상 확정 롯데, SK의 마지막 2위 싸움.
KIA의 실낱같은 희망이 남았지만 이 네팀이 가을 야구를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LG는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다시한번 가을 야구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두산은 시즌 중반 추락을 만회하지 못했고, 한화 역시 4월의 악몽을 만회하지 못했네요.
넥센은 사장놈의 무개념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LG 두산 한화의 5위 싸움
세팀이 나란히 1경기씩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도 못가는게 5위나 6위나 7위냐 뭔상관이냐.
드레프트 생각하면 순위가 낮은게 좋은거 아닌가?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높은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감독들의 경기 운영을 보면 포스트시즌이 아니라도 순위에 집착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5위를 차지하는 승리자-_-가 될까요?

2011년 9월 27일(화) 프로야구 선발투수

구장

선발투수

2011 성적

2011 상대 성적

원정

경기수

방어율

경기수

방어율

잠실

두산

김승회

22

2

2

-

4.24

3

-

-

-

2.35

삼성

차우찬

22

9

5

-

3.64

4

1

1

-

5.24

문학

SK

이승호(37)

24

6

3

-

3.77

3

1

-

-

4.15

넥센

나이트

28

7

14

-

4.50

3

-

2

-

1.86



삼성이 승리하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삼성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면 2006년이후 5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게됩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가장 유력한 팀이 되겠죠.

두산이 승리하면 LG에 0.5경기차로 다가서게됩니다.

SK가 승리하면 롯데와의 승차는 0.5경기차가 됩니다.

넥센 승리시 지난시즌 팀의 52승에 3승을 남겨두게 되는군요.
잔여경기 전승하고, 한화가 전패를 한다면 탈꼴찌가 가능하긴 하네요.. 


 [ 참 고 ]

통계로 즐기는 프로야구 아이스탯 (www.istat.co.kr)

프로야구 기록의 모든 것 스탯티즈 (www.statiz.co.kr)
 - 스탯티즈는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www.koreabaseball.com)

2011 프로야구 구단별 입장료 및 입장권 예매

2011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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