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 6이닝 1실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승민 호투.. 오넬리 블론..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한화 한화, 롯데 모두 승리를 손에 쥐지 못했네요 * 안승민 * 한화 선발 안승민과 롯데 선발 코리의 호투속에 경기는 진행되었습니다. 안승민은 개인 최다인 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등 6이닝동안 단 4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 내주며 1실점 호투를 했습니다. 1실점도 수비진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허용한 점수로 자책점은 아니였습니다. 안승민은 한화가 수년간 기다렸던 류현진의 짝이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유원상, 양훈, 김혁민등과 달리 일단 제구가 되고, 수비수들의 방해 공작에서 흔들림이 적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확실히 이전 투수들과 다른 향기가 납니다. 정말 이번만큼은 달랐으면 좋겠네요 헌데 류현진이 너무 안좋다는게 참 눈물나네요.. * 아쉬웠던 한화의 경기 * 한화는 2회말 정원석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