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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의 여유로움, 안일함. 팀을 3연패에 빠뜨렸다. 개막하자마자 꼬라박고 하위권 싸움을 하다가올시즌 7연승 달리면서 상위권에 올라 시즌을 하니 여유가 넘치게 된것일까?  최원호 감독이 여유를 부리는 투수 운영으로팀을 3연패에 빠뜨렸다.  개막전 패배 후 7연승을 달려 승패 마진 +6으로출발한 한화는 롯데에 패하며 연패가 끝났다 7승 2패  문동주 선발 경기에서 1:4의 상황에서문동주를 그대로 끌고가는 여유를 보였고다행스럽게도 문동주가 잘 막고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승을 하게 된다이 경기는 이전 글에서도 적었듯이 최원호 감독의 여유에 보내는 경고였다.선발 운영을 이름값을 보고 여유있게 하면 안된다는 경고장.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에서 4:0 리드 상황이 4:4가 되고 4:5 역전이 되고서도 투수 교체를 하지 않다가 4..
최원호 감독이 선수 이름값(류현진, 문동주)에 판단이 흐려지면 한화에 위기가 온다 최원호가 류현진이라는 이름값에 판단을 제대로 못해서 경기를 망쳤습니다. 류현진이니까 쉽게 교체 할 수 없었다. 류현진이 해줄거라 믿고 교체 안했다 어떤 마음으로 방치를 했건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만루 홈런 한방을 걍 맞아버려서 해볼 틈이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똑딱 1실점 똑딱 1실점 똑딱 1실점 초구, 2구에 계속 두들겨 맞고.. 4:0 리드를 다 까먹고 역전까지 당했는데도 그냥 구경하다 추가 실점하고서야 교체를 했죠. 문동주 선발 경기도 비슷했습니다. 이 경기는 먼저 실점했죠 0:2 상황 상대 선발에 눌려 끌려가던 경기였는데 노시환의 한방으로 1:2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죠 하지만 문동주가 바로 실점하면서 1:4가 됩니다. 여기서 문동주를 그냥 끌고가죠. 류현진 경기와 달리 문동주는 막았고요. 타선이 터..
한화 개막전 17타석 연속 아웃 이후 파죽의 3연승. 류현진 부진 문현빈 실책 4회 1사 만루 득점 후 17타석 연속 아웃 개막전 홀랑 말아먹고. 대 실망한 이후 한화 파죽의 3연승 시즌 2차전 - 8:2 LG 페냐 6.2이닝 2실점 QS 페라자 연타석 홈런 채은성 쐐기 3점 홈런 시즌 3차전 - 6:0 SSG 김민우 5이닝 무실점 한승혁 이태양 김범수 주현상 불펜 4이닝 무실점 1피안타 팀 영봉승 노시환 시즌 첫 홈런 시즌 4차전 - 3:1 SSG 산체스 5.2이닝 1실점 2안타 3득점 SSG 9사사구 3실책으로 자멸한 경기 어쨌든 점수를 내고 지켜냈으니 승리한것 박상원 불안했으나 시즌 첫 세이브 시즌 2차전은 개막전 패배를 그대로 갚아줬고 SSG와의 시즌 첫 대결은 힘으로 압도했으며 두번째 대결은 상대 자멸을 잘 받아 먹고 지켜내고 이겼습니다. 개막전 ..
2024 한화 개막전. 류현진 부진, 문현빈 실책보다 17타자 연속 아웃이 더 실망스럽다. 개막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문자로만 대략봤습니다. 경기를 안봤어도 본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막전 패배의 원인은 많습니다. 류현진의 부진 문현빈의 실책 하지만 진짜 원인은 타격에 있습니다. 2회초 무사 1, 2루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2회말 선취 2실점은 덤) 4회초 무사 만루에서 겨우 1득점에 그쳤죠 (4회말 2사후 볼넷 그리고 실책 후 와장창 3실점) 그리고 5회부터 9회까지 한명도 출루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결정적인 실점을 하고 나서.. 무기력하게 죽으면서 경기가 끝나버렸습니다. 문현빈이 실책하지 않았거나 실책 후 류현진이 무실점으로 막았어도 2:2 동점입니다. 추가 득점을 못하면 이길 수 없던 경기였어요. 한화 타선이 ..
2024 KBO 리그 개막전 엔트리,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봄이네요. 3월 23일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최근에 야구를 좀 멀리했었는데 블로그도 방치.. 벌써 개막이군요. 2024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잠실 한화 류현진 LG 엔스 문학 롯데 윌커슨 SSG 김광현 창원 두산 알칸타라 NC 히트 수원 삼성 코너 kt 쿠에바스 광주 키움 후리도 KIA 크로우 언제나 그렇듯 프로야구 개막 엔트리 해당 구단 최적 명단이 아닙니다. 주말 2연전 하고 월요일 휴식하고 6연전 본격 시작하기 때문에 3~5선발은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지도 않을 선수를 엔트리에 넣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류현진이 돌아온다. 한화는 달라 질 수 있을까. 설마했던 류현진이 돌아온다. 2012년을 끝으로 메이저로 떠났던 12년 만에 돌아온다. 류현진이 떠나기전 4년간 한화는 꼴찌 꼴찌 꼴찌앞 꼴찌를 기록했고. 최근 4년간 한화는 꼴찌 꼴찌 꼴찌 꼴찌앞을 기록했다. 팀 투수 WAR 2009-2012 : 14.66 - 14.30 - 13.21 - 15.31 류현진제외 2009-2012 : 8.27 - 5.10 - 9.80 - 8.77 2020-2023 : 12.32 - 9.97 - 6.62 - 13.75 2009-12 류현진 제외 WAR 10을 한번도 넘지 못했던 한화 최근 한화 투수진은 2022 바닥을 찍고 반등에 성공했다. 팀 선발 WAR 2009-2012 : 6.76 - 7.56 - 9.25 - 10.99 류현진제외 2009-2012 : 0.49 - (1..
2024 파리 올림픽 구기 종목 본선 진출 상황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하키. 야구) 2024 파리 올림픽 구기 종목 본선 진출 상황 1. 축구 남자 축구 : 예선 전 U-23 아시안컵 대회로 결정됩니다. 2024년 4월 15일 ~ 5월 3일 아시안컵에 열렸던 카타르에서 열립니다. 16개팀 참가 4개팀 4개조 조별리그 상위 2개팀 8강 토너먼트 상위 3개팀 본선 진출 4위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은 조별리그 일본 UAE 중국과 한조입니다. 3위 이내에 들어야하고, 4위는 플옵해야하니 올림픽 가는 길이 험난해보이지만 올림픽 본선 16팀인데 아시아 3.5팀이면 티켓이 매우 많은거죠. 유럽 3+1장(개최국 프랑스) , 남미 2장에 불과하니까요. (3회 연속 우승 노리던 브라질이 예선에서 광탈했죠) 아시아 3위에 드는걸 어려워 하면 뭐.. 여자 축구 : 본선 진출 실패 여자 축구는 2차 예선에서 조..
2023 AFC 아시안컵 경우의 수, 한국의 16강 상대는 사우디,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일본이 이라크에 패하면서 조 2위가 유력해지면서 한국이 조 1위를하는 경우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한국이 2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며 조 1위를 장담 할 수 없게 되어 16강 상대를 비롯한 이후 대진이 미궁속에 빠졌습니다. 아시안컵 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으니 누굴 만나든 넘어야 하니 언제 만나느냐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 한국의 조별리그 순위는? 2023 AFC 아시안컵 E조 순위 한국은 1승 1무로 요르단과 승점이 같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조 1위입니다. 마지막 3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요르단 바레인 한국 말레이시아 한국 승 - 요르단 승 한국 요르단 골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골득실이 유지되면 한국은 2위가 됨. 한국 승 - 요르단 무패 한국 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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