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배구 일본에 완패,, 한국 독일전 첫승 도전, 여자배구 한국 독일 중계 방송 안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순위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경기
일본전에서 0:3 완패를 했네요.
김연경 선수가 뛰었던 시절도
일본 1진은 어려운 상대였으니
이기기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쉽게 패했습니다.
1시간 11분 만에 게임 종료
20분 27분 24분.
한세트도 20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블로킹 득점만 조금 많았을뿐
모든 부분에서 밀렸습니다.
공격 성공률
한국 23.29% 26/107
일본 43.36% 49/113
강소휘 24.00%
박정아 11.39%
이다연 40.00%
김희진 -11.76%
이선우 -14.29%
김희진. 이선우
공격 득점보다 범실이 많음 ;;;
주 공격수
보조 공격수
모두 완패
리시브에서도 차이가 큼.
강소휘 66.67%
박정아 42.86%에 그침.
일본은..
서브 득점은 2;2 같지만
서브 득점만으로 서브 질을 평가하기 어렵고
경기를 직접 봐야하는데..
지표로 본다면.. 리시브 효율을 보면
상대 서브의 질을 어느정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리시브가 선수의 공을 받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상대 서브의 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한국 일본 경기만 보면
한국 선수의 리시브 수준이 떨어지거나
일본 서브가 좋다.
반대로 한국 서브가 별로거나
일본 공을 받는 수준이 뛰어나다로 볼 수 있는데
둘 다라고 봅니다.
일본이 서브도 좋고
리시브도 좋아요.
한국인 서브도 별로고
리시브도 별로죠.
디그
이것도 차이가 큽니다.
서브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
디그 토스 스파이크
단순(?) 반복인데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넘사벽.
거기다 범실 8 : 19
갈길이 너무 멀다 싶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프로리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국제 경쟁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죠
그간의 성과는
외국인 선수 이상의 능력을 가진
김연경의 존재였을뿐.
프로리그 외국인선수 공격 올인
이것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 리그에서 공격은 외국인 선수가 하니
국제대회에서 공격할 선수가 없음.
국내에서 매번 보조 공격수로 뛰다
국제대회에서 주 공격수로 나가면
되긴 할까?
12경기중 1경기일 뿐이고
앞으로 개선 될 수도 있으니
지켜봐야 하겠지만..
강팀과 경기를 하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상대전적 55승 91패로 열세였던
일본과 달리
(1패 추가해서 55승 92패됨)
(이것도 아시안 게임등 일본 2진이 나와서
이긴 경기 빼면. 1진과 차이는 더 벌어짐)
2차전 독일은 20승 7패로
앞서고 있는 상대니까.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통산 전적이라 최근 전적은 알 수 없고.
최근 전적이 있다고 한들.
김연경 포함된 경기가 많을 테니
의미가 없긴 합니다.
한국 독일 여자배구 경기는
6월 4일 04시 00분에 열립니다.
KBSN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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