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순위 2라운드, 양희영 4위 전지원, 최운정, 김세영, 박성현 14위김아림 고진영 최혜진 최나연 22위
9언더파를 몰아친 호주 이민지 선수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미국의 앨리 유잉, 렉시 톰슨이 6타를 줄이며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올라있습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마들렌 삭스트롬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2위로 내려 앉았네요
한국 선수는 10위 이내 한명도 없고
김아림 전지원 최운정 박성현 선수가
공동 13위로 최고 순위입니다.
3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을 비롯
신지은, 전인지, 최혜진선수가 22위에
올라있네요
컷 기준은 1언더파이였습니다.
2라운드 신지은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지은(제니 신)선수는
1라운드 3오버파로 컷을 걱정해야 했는데
시작부터 버디 행진을 펼쳤습니다.
4번홀까지 3타를 줄이면서 오버파를 지우버렸고
7 9 10 12 한홀 건너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17번홀 유일하게 보기를 범했지만
18번홀 버디로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전인지 선수도 1라운드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2라운드 7타나 줄였습니다.
3번홀 보기로 멈칫했지만
4번홀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후 4타를 더 줄였네요.
대회 3연속 우승에 도전중인 고진영
역시 3연속 우승은 쉬운게 아닙니다.
꽤 고전하고 있습니다.
2번홀 버디로 기분 좋았으나
3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4번홀 한타 줄였으나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1번홀 한타를 잃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후 13 14 16번홀 줄버디를 잡으며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남겨두긴 했는데..
선두와 차이가 큽니다.
3라운드 이미 시작한 선수도 있는데요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은희, 이정은5,
최나연, 김세영 선수가 현재 경기중입니다.
지은희 선수는 2타를 줄이고 있지만
최나연, 김세영 선수는 타수를 잃고 있네요
현지시각과 13시간 차이입니다.
고진영 선수가 01시 50분 티오프
김아림 선수가 한국 선수중 가장 늦은
02시 50분 티오프 하네요.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3라운드
04시 45분 부터 중계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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