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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한화 개막 6연패, 지난시즌 포함 12연패,, 돌아가며 무능함을 보여주는 불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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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6연패, 지난시즌 포함 12연패,, 돌아가며 무능함을 보여주는 불펜진. 

 

타선의 무능함은 여전합니다. 

시즌 초반 심각한 투고타저 양상이 심각하긴합니다.

리그 OPS가 0.590에 불과한 상황이니까요.

 

그럼에도 터크먼을 제외하고 너무 부진합니다.

터크먼을 제외하면 리그 OPS 넘는

타자가 정은원 한명입니다.

(장운호는 타석수가 적죠)

 

 

노시환 최재훈 부진은 뼈아픕니다.

 

지난해 2번 타자가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포수 최재훈을 2번으로 썼는데

대책 마련하지 않고 그대로 최재훈을 2번에 쓰고.

 

4번 타자로는 경쟁력이 무족한 노시환을

그대로 4번 타자로 쓰고.. 

 

근데 둘다 심각한 부진으로 타선이 무너졌어요.

 

거기다 클린업과는 어울리지 않는 하주석이

5번으로 나오면서 제대로 말아먹고 있습니다.

하주석은 수비도 엉망으로 하면서..

팀에 민폐를 끼치고 있죠.. 

 

지난해 후반기 활약했지만 노시환과 포지션이 겹쳐

본 포지션으로는 나올 수 없는 김태연은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포지션 이곳 저곳 나오지만

정작 타격이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는데

문제 해결을 시도하지 않고

그대로 시즌을 시작해서 

망해버리는 모습입니다. 

 

 


투수진의 무능함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4월 5일

김범수 장시환 합작

볼넷 + 안타 (희생번트) 안타 2타점

 

4월 6일

김재영 + 김도현(김이환) 합작

안타 몸맞는볼 2루타 2실점(투땅) 볼넷

+ 2루타 2실점 몸맞는볼 

1루타 1실점 1루타 1실점  

 

4월 7일

김범수 원맨쇼 

1루타 (2땅) 2루타 1실점
2루타 1실점 (2뜬) 
홈런 2실점

 

4월 8일 

 

4월 5일 부진한 장시환이

2이닝 삼진 5개를 잡으며 

웬일로 활약했지만

그냥 끝내면 한화가 아니죠 

 

윤호솔이 올라와서 쇼를 보여줍니다.

1루수 수비 실책은 덤이죠 


1루타 번트안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여기서 1루 땅볼을 포구 못하면서 실점합니다.

윤호솔이 베어스커버를 가지도 않은건 덤.

 

첫 안타는 행운의 안타 운이 나빴죠

그다음 희생번트 상대타자가 잘했다고 합시다

근데 그 다음 볼넷은 무조건 투수 잘못이죠

1-2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줍니다.

 

실책은 1루수 잘못인데

투수가 베이스 커버는 갔어야죠

제대로 갔어도 타자주자 살았다고 보지만

최선을 다하고 안되는 것과 

시작도 안하는것은 다르죠 

한화 선수들은 기본도 안합니다.

 

투수가 구경합니다.

 

아직도 구경하네요

 

계속 구경합니다. 

 

1루수가 애매하다고 판단해서 포기했으면

2루수가 쉽게 잡았을 수 있었을 겁니다. 

홈에는 늦었어도 1루에서 타자주자를 

잡을 타이밍을 되었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되었더라도 타자는 살았을 겁니다.

투수가 베이스 커버를 안들어갔으니까요.

 

한화 선수들은 야구도 못하는데 기본도 안합니다. 

 

 

그리고 계속된 무사 만루.

여기서 볼질을 하네요. 

볼넷 밀어내기 1실점

 

 투수가 주현상으로 교체되는데.

볼질하며 볼넷 밀어내기로

또 실점합니다. 

 

처음에 말했죠

리그 OPS가 0.590입니다.

 

2022시즌 초반 프로야구는

투수가 무조건 이기를 리그입니다.

근데 한화 투수들에게는 예외입니다.

한화 투수들은 타자들이 고전하는

지금 이 시점에도 무능 쇼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한화는 개막 6연패

지난해 마지막 6연패를 더해

1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리그 최약체 꼴찌 팀이

육성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아무런 전력 보강없이

시즌을 시직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김승연 구단주와 박찬혁 대표이사는

로켓을 쏴대는것

로켓 마켓팅에만 관심이 있고

정민철은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수베로 감독은 박찬혁, 정민철 협박해서라도

FA 사놓지 않으면 입국 못한다고 했어야 했어요.

 

작년 출국전에 박찬혁, 정민철 멱살이라도 잡고

선수 구성 제대로 해놓으라고 했어야 했어요. 

 

총체적 난국

한화이글스 탈출구는 있을까요.

 

한화 선발은 킹험.

한화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죠

하지만 kt 선발 배제성도 강력한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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