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선발로테이션 SK와이번스, 키움히어로즈 선발로테이션

2019 KBO리그 선발 로테이션입니다.

 

개막전 선발을 기준으로 한번 선발 등판한 투수가 다시 등판하면 한번의 로테이션이 돌았다고 간주합니다.

임의로 계산한것으로 구단에서 운영하는 순서와 다를 수 있으며 

선발 순서가 1,2,3 선발 순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날짜와 선수 이름의 색은 승패를 의미합니다. 

날짜의 연두색은 팀 승리, 노란색은 팀 패배를 의미하고

선수 이름의 연두색은 선발 투수 승리, 노란색은 선발투수 패배를 의미합니다.

선수 이름 아래 숫자는 선발 투수의 게임 스코어를 나타냅니다.

 

3월 29일 ~ 31일 대결하는 SK와 키움의 선발 로테이션입니다.

5경기를 진행해서 개막전 등판한 두 투수가 다시 등판합니다.

한번의 로테이션이 돈거죠..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SK, 키움은 전체적으로 선발진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광현 산체스 다익손이 최소한의 역할을 했고, 박종훈, 문승원이 뛰어난 투구를 보였습니다.

키움은 안우진이 부진했고, 브리검 요키시가 최소한의 역할. 최원태. 이승호 두 국내투수가 뛰어난 투구를 했습니다.

 

금요일 김광현 브리검의 대결입니다.

개막전 나름의 투구를 하였으나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두 투수의 두번째 등판입니다.

 

토요일 산체스 요키시, 일요일 다익손 최원태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 게임스코어 

빌제임스가 고안

선발투수의 게임별 활약도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짐. 

기본 점수 50점 

+ 점수  
아웃카운트 하나당 1점  
5회부터는, 이닝을 마칠 때마다 2점   
ex) 5회를 마감하고 강판한 경우와 6회에 올라왔으나  

6회를 마감하지 못하고 강판한 경우,   
둘다 5회만 마친 것이 되므로 둘다 2점  
탈삼진 하나당 1점 

- 점수  
자책점 하나당 4점  
비자책 실점 하나당 2점  
피안타 하나당 2점  
피볼넷 하나당 1점

 

- 플러스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닝이터, 삼진형 투수에게 유리 

치명적 약점은 기본 점수가 50점에서 시작하는데. 

조기 강판 되는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