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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국제농구

남자 농구 준결승 한국 이란 중게방송 안내,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준결승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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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준결승 한국 이란 중게방송 안내,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준결승 대진표 


농구의 국가대표 선발도 논란이 되었죠.

축구의 경우 김학범 황의조 인맥 논란, 야구는 오지환 박해민 병역 논란이 있었다면 

농구는 허재 감독의 아들 허웅 허훈 국대 발탁 논란이 있었죠.

축구 야구에 비해서 인기가 적다보니 묻히는 감이 있지만요.. KBL 시청률이 안습하고.. 관중도 줄고 있으니.. 


축구는 황의조의 미친 활약으로 논란을 완전히 깨버렸죠.. 준결승까지 9골. 팀득점(17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죠 

(이승우 3, 황희찬 2, 손흥민 1, 김진야 1, 나상호 1)  

야구는 대만전에 패하고, 홍콩전 9이닝까지 가면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죠. 

오지환선수가 장염까지 걸려서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서.. 조롱이 더 커지는중. 


농구의 경우는 앞서 말했든 비인기(?) 종목이라 묻히고 있고.. 

귀화선수인 라건아, 이승현, 김선형의 활약으로 승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논란이 적은 상황이죠 


문제는 지금이죠.. 준결승 상대는 이란. 

허훈이 아닌 다른 선수를 발탁했다고 이란을 넘기 쉬운건 아닙니다만.

패한다면 논란이 재점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허훈 대신 다른 선수가 들어간다고 이란, 중국을 이긴다고 할 수 있냐? 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
다른 누가 들어가든 이란, 중국과의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을 미미한 포지션이라면..
더더욱 논란을 피했어야죠. 
중요하지 않는 자리에 묻어가게 하겠다는 의도로 보일 수 있으니.. 

황의조가 발탁되었을때 한준희 해설위원이 황의조 발탁하지 않았으면 했다는 말을 한적이 있죠

황의조 실력을 의심한게 아니라..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황의조가 부진하게되면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한것인데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킨것은 황의조의 미친 활약이였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 뽑았고. 황의조 기용했고 황의조는 활약해서 실력 증명했죠
논란? 그게 뭔데? 완전히 지워버렸어요 

농구, 야구도 그렇게 했어야 하는거죠. 
야구는 오지환 박해민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어야 했어요. 
허훈도 마찬가집니다. 예선 점수차가 크니 더 부담없죠.. 더 기용했어야 했어요.
쓰지 않으니 묻어가려고 하네, 병역 혜택 받게하려고 저러는거네. 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거죠 

허훈 오지환 박해민 기용해서 경기에서 지면 어떡하냐고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감독이 선수 잘못 발탁한거 증명되는거지.. 

능력있는 선수라서 발탁했으면 기용해서 실력을 증명하게 자리를 깔아줘야죠. 

김학범은 황의조를 기용해서 증명했고. 
허훈, 오지환, 박해민은 제대로 쓰지 않으니. 증명 못하는거죠 
그러니 병역 혜택주려고 뽑은게 맞네 라는 비판을 지워버릴 수 없는것.

허훈 선수의 출전 기록 

인도네시아 39점차 승 10:39 3점

몽골 35점차 승 10:00 4점

태국 40점차 승 10:00 7점

필리핀 9점차 승 출전 하지 않음 


30점차 이상으로 대승한 경기에서도 10분씩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10분 20분 나오긴 했지만..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기용했어야 했어요.

전력차가 큰 상대라고 해도 큰 활약으로 능력을 증명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자식이라 뽑았다는 비판이 기분 나쁘신가요? 
그럼 라인업에 넣으세요. 실력을 증명시키세요.. 
그거 못하면 비판을 수용해야죠. 





한국 이란의 남자농구 준결승 

20일 18시 00분에 열립니다 (표는 현지시각) 


지상파 SBS, 

케이블 KBSN스포츠 중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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