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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국대축구

한국축구 19년만에 사우디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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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장 공격수 다운 이근호에게 기대
이근호가 잘하긴 하지만 상대는 19년간 이기지 못한 사우디다.
골은 무슨.. 공이나 좀 차면 만족이다 그랬는데..

후반 32분 이근호 선제골..
주워먹기네.. 라고 까지는 마시길..
이런 주워먹기 골을 한국이 얼마나 못했는가를 안다면 그런 말을 못할것이다.
주워먹기도 실력이다. 
우린 이런 주워먹기도 할 줄 아는 선수가 필요하다.

가장 공격수 다운 이근호에게 기대할만 했네..

두번째 박주영, 특급 조커로 거듭날까?
박주영이 프랑스로 가서 잘한건 인정한다. 그치만 국대로써는 부족하지 않나?
박주영이 무슨 특급조커냐.. 그냥 교체선수지 라고 했는데..

후반 인저리 타임에.. 추가골 
조별리그에서 골득실이 무지하게 중요헌디..

박주영 .. 특급 조커 맞네..

세번째 허정무 "자만하지마, 징크스 없다"
징크스 없기는.. 20년 무승이다.. 허접무-_-라고 놀렸는데..

이근호- 박주영 골 한국 2:0승..

징크스 날려버렸다.

영표횽아와 지성군의 활약상등은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머 말안해도 하루종일 TV이며 신문이며 인터넷에서 기사가 나올테니까요 ㅋ

어쨋건 한국축구.. 요즘 좀 하네??

잘했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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