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근이 세마리치킨 고척점. 김성근이 망쳐버린 경기.
김성근의 미친 운영이 지속된다면
김성근의 선수 탓, 경기장 탓, 구단 탓, 스카우트 탓, 남 탓이 지속된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남 탓을 한다면..
그렇게 물러나지 않고 계속 미친짓을 하면서 팀을 망쳐 놓는다면.
김성근이 쫓겨날때까지 김성근의 만행을 기록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성근이 쫓겨나서도 헛소리를 한다면
다시 김성근의 정신나간 미친 만행을 기록하도록 하죠.
그럼 성근이 세마리치킨의 주인공 김성근의 명언부터 소개하도록 하죠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에 했던 말입니다.
한화는 이글스입니다. 독수리죠.
하지만 한화가 막장을 달리면서 한화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삼계탕을 먹고 보신했다고 타팀팬이 비아냥거립니다.
처음에는 그런 말을 듣기 싫었는데.. 적응하다보니 그냥 한화가 닭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계탕은 뭔가 좀 심심하니 치킨이라고 하죠..
팀의 수장이 성근이니까.. 상호명은 성근이 세마리치킨입니다.
왜 세마리치킨이냐..
시리즈는 3경기하잖아요. 3경기를 모두 내주고 쉬윕을 하면 치킨 세마리를 먹는셈.
그래서 성근이 세마리치킨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성근이 세마리치킨.
성근이가 어떤식으로 요리를 하는지 살펴보시죠
첫번째 튀김 재료, 장민재
장민재는 5월 12일 올시즌 첫 선발 등판합니다.
선발이 붕괴된 상황에서 김광수 대행이 선발 안정화를 위해 꺼내든 카드죠
하지만 김성근이 돌아오고나서.. 장민재는 선발 등판을 하지 못하고..
윤규진이 뜬금없이 선발 등판합니다.
그리고 장민재는 불펜 등판을 하죠
5월 12일 선발 86구
5월 20일 불펜 27구
5월 21일 불펜 36구
그리고 25일 다시 선발 등판합니다.
그리고 2.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강판되죠
투구수 57개.
장민재가 잘던지기를 기대했다면 장민재를 불펜에서 던지게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장민재가 평범한 투수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관리를 해야했고,
장민재가 잘 던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어야 하죠..
하지만 김성근이는 장민재를 불펜으로 돌렸다 연투를 시키고
3일만에 다시 선발로 기용합니다. 그리고 불안하자 바로 교체를 해버리죠.
이따위로 운영을 하면서 선발이 없다는 소리가 입으로 나옵니까?
본인의 미친짓을 해놓고?
두번째 튀김 재료, 송창식
송창식이 지난시즌 엄청난 혹사를 당했고..
올시즌 출발이 않은 상황에서 4월 14일 4.1이닝 90구 12실점 10자책의 벌투를 합니다.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데요..
김성근이는 또 송창식 탓을하면서 혹사 논란을 피하고자했죠.
그리고 우연히도 송창식은 이후 호투를 합니다.
9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고..
4월 19일 ~ 5월 11일까지 15이닝 1자책의 기록을 남기죠
송창식이 이런 모습을 보이자..
감독 광신도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역시 야신이다.. 선수를 살리기 위한 야신의 선택이였다.
야신은 역시 다르다고요..
그런데 5월 15일 이후 송창식은..
4.1이닝 6자책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13.11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이 6.08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6.97까지 상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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