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나쁘게 보면 한이 없다는 김성근은 입좀 다물었으면..

김성근감독이 연패에서 벗어나고, 로저스, 안영명의 컴백이 임박하여.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건지.. 막말을 쏟아내고 다니는군요..

여전히 압도적으로 꼴찌를 달리는 팀의 수장이면서 

다른팀 선수까지 언급하면 어그로는 끄는데.. 

참 가관입니다.. 

김성근, "혹사? 나쁘게 보면 한이 없다" 기사에서 김성근은 혹사를 비판하는 사람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타구단 선수인 윤석민까지 끌어들이며 부진한 것은 죄다 선수탓이라며.. 선수 비난을 서슴치 않았는데요.

이 인간이 한화이글스의 감독인지.. 아무 상관없는 해설자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한화이글스는 현재 4승 16패로 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습니다. 

연패에서 벗어나며 4승을 기록하며 승률이 1할대에서 2할대로 올라서 아주 기분이 좋아졌나봅니다. 

팀을 막장으로 만들어놓고도 반성할줄 모르고 패배의 책임을 모두 선수들에게 돌리는 모습이 참.. 기가 막합니다. 

꼴찌를 전전하던 팀을 작년 6위로 끌어 올린건 김성근 자신의 능력이고. 

올시즌 압도적인 꼴찌를 달리는건 선수탓이라며 선수 비난만 하고 있으니.

김성근이라는 인간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거죠.. 

어떻게 이 인간은 승리하고 팀이 잘나갈때는 자기 능력으로 팀을 끌어 올린것이고.

팀이 패배하고 선수가 부진하면 그건 선수들의 노력이 부족한건 의식이 부족한것이라고 선수탓을 하는건지..

참으로 뻔뻔한 인간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다른 구단, 다른 구단 선수 언급은 안했으면 합니다.

도대체 자기 할일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인간이.. 누구를 평가하고 이야기하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어요..

김 감독은 "바깥에서 볼 때는 하루하루 너무 매진하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렇게 매진해야 내일이 있지, 내일을 생각하면 쓰러진다. 내일을 생각했으면 작년에도 이 팀은 이기지 못했다. 

현장의 위치에서는 싸움을 붙었으면 이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성근이 얼마나 정신나간 사람이냐면 김성근의 말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다. 

내일을 생각하면 쓰러진다는 김성근 

김성근의 한화이글스는 전반기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달리면서 44승 40패를 기록했다. 

이팀은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미친듯이 달라서 얼마나 성장했을까? 

한화이글스는 후반기 한화이글스는 24승 36패. 승률 0.400로 초토화되었다.

김성근 말대로라면 하루하루 미친듯이 달린 한화가 왜 후반기 승률 4할로 꼬라박은것인가?? 

김성근은 김성근 자신이 했던 말을 스스로 증명해지도 못하면서 입만 나불거린다. 

올시즌은 어떤가? 한화는 현재 4승 16패로 압도적 꼴찌를 달리고 있다. 승률 2할 이것도 지난 경기 승리해서 오른것이다. ;;

지난해 꼴찌팀을 6위로 올려놨다고 자화자찬을 하던데 후반기는 승률 4할에 불과햇으며

2016년에는 승률 2할에 머무르고 있다.

김성근 본인 말대로라면 한화는 더 성장했어야 하는거아닌가? 

이 인간은 어찌된게 입만 살아가지고.. 

제대로 하는것도 없이 입만 나불거린다. 

그리고 못한것은 죄다 선수탓이다. 

권혁을 죽어라 쓰고 부진하면 권혁 스스로 관리 못한 탓

송창식 죽어라 쓰고 부진하면 송창식 스스로 관리 못한 탓

김민우 죽어라 쓰고 부진하면 김민우 스스로 관리 못한 탓

죄다 선수탓이다. 

전부 선수를 비난하고 선수탓을 하고..

선수 평가만 하고 하는 일도 없다. 

그러다 승리하면 그게 다 자기가 잘해서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자빠졌다. 

승률 고작 2할 찍으면서도 저렇게 당당하게 떠들고 다닐 수 있는걸 보면 가관이다.. 정말..

역대급 연봉을 받고, 역대급 지원을 받으면서도 역대급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도

뻔뻔하게 입을 나물거리고 떠들고 다니며 분란을 일으키는 김성근.. 

이런 인간은 한때나마 지지했다는것이 매일 매일 부끄러울 뿐이다.. 

한화이글스 관련 글은 독수리들 게시판에 올리지만..

김성근 이 작자가 떠들어 대는 모양새가 한화 감독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한화 선수들을 평가하고 비난하고 있으니.. 

기타(남은야구) 게시판에 글을 올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