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사율·박기혁·박경수를 품에 안다.. 김사율 4년 14.5억원, 박기혁 4년 11.4억원, 박경수 4년 18.2억원
KT가 단숨에 3명의 선수와 계약을 했네요.
김사율
3+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2억원, 옵션 3년간 연 5천만원 총액 14억 5천만원
게약금 5억원 , 연봉 2억원 x 3년 = 6억원. 11억원 보장인듯.
롯데 제시액 3년 10억, 옵션 3억원.
아주 큰 차이는 아닌듯 싶네요.
박기혁
3+1년 계약금 4억5천만원 연봉 1억5천만원, 옵션 3년간 연 5천만원 총액 11억4천만원
계약금 4.5억원 연봉 1.5억원 x 3년 = 4.5억원, 9억원 보장인듯.
롯데 제시액 3년 6억, 옵션 4억원.
전체적인 금액은 롯데보다 적다고도 볼 수 있는데..
옵션이 KT가 적다보니 보장액은 KT가 높네요.
롯데는 6억보장, KT는 9억보장
박경수
4년 계약금 7억원 연봉 2억3천만원, 옵션 4년간 연 5천만원 총 18억2천만원
보장액 16.2억원.
KT는 FA 보상 선수가 없습니다. 돈으로만 지급,
보상금 전년도 연봉 300% 되겟네요.
보상금 김사율 4.5억원, 박기혁 2.1억원 , 박경수 2.7억원
특별 지명으로 외야수 이대형, 김상현, 포수 용덕한을 영입했고,
FA 영입으로 내야수 2명 박경수, 박기혁과 불펜 김사율을 영입하며..
구색을 맞출 수 있게 되었네요..
선발 투수를 NC 처럼 외국인 선발로 잘 고르고..
NC와 다르게 외국인 타자로 1군 첫 시즌을 치를 수 있게 되어.
타선을 짜는데도 도움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