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 KBL 프로농구 신인 기록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박재현 이재도 한호빈 전성현 전준범 이대성 (14.1.21 현재)

올시즌 프로농구 신인들 기록입니다. 

2013-14 KBL 프로농구 신인 기록 (14.1.21 현재)

순위	구단	성명	경기수	출전시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실책
1	창원 LG	김종규	28	29'37"	10	5.4	1.1	0.8	0.8	1.3
2	전주 KCC	김민구	28	31'15"	10.8	4.9	4.8	2	0.3	2.1
3	원주 동부	두경민	28	21'33"	9.3	2.1	1.5	0.7	0.1	1.8
4	서울 삼성	박재현	19	24'3"	4.5	1.8	2.5	1.2	0.3	1.6
5	부산 KT	이재도	25	12'1"	2.4	1.6	1.5	0.8	0	0.9
6	고양 오리온스	한호빈	29	11'58"	2.8	1.3	1.6	0.4	0.1	1
7	안양 KGC	전성현	36	21'27"	6.3	1	0.7	0.5	0.1	0.3
9	울산 모비스	전준범	33	10'50"	2.2	1.3	1	0.2	0.1	0.6
11	울산 모비스	이대성	33	24'47"	8.2	2.2	2.9	1	0.3	1.7

13.12.8 까지의 기록 

순위	구단	성명	경기수	출전시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실책
1	창원 LG	김종규	15	29 45	9.3	5.9	1.1	0.8	0.8	1.2
2	전주 KCC	김민구	16	31 58	11.7	4.3	4.9	2.4	0.2	2.2
3	원주 동부	두경민	16	25 15	11.1	2.6	1.8	1.0	0.1	2.1
4	서울 삼성	박재현	6	21 6	4.0	1.0	2.0	1.0	0.2	1.7
5	부산 KT	이재도	13	14 51	3.2	2.2	1.6	1.2	0.0	1.3
6	고양 오리온스	한호빈	16	12 40	3.0	1.6	1.9	0.6	0.1	1.2
7	안양 KGC	전성현	22	21 56	5.8	1.0	0.9	0.4	0.1	0.2
9	울산 모비스	전준범	21	13 21	3.3	1.6	1.2	0.2	0.1	0.7
11	울산 모비스	이대성	19	21 10	7.6	1.9	2.5	1.0	0.2	1.6

김종규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리바운드 숫자가 줄었네요. 

김민구, 두경민선수의 평균 득점을 하락했습니다. 두경민선수는 한자리수 득점으로 하락. 

김민구선수는 득점과 스틸의 숫자가 줄었고, 대신 리바운드가 경기당 0.5개 정도 증가했습니다.

정성현선수와 이대성선수의 평균득점인 지난 12월보다 0.5점정도 상승했네요 

이대성선수는 출전시간이 늘어나며 전체적인 기록이 좋아졌습니다. 

2013-14 KBL 프로농구 신인 기록 (14.1.21 현재)

순위	구단	성명	경기수	출전시간	2점		3점		자유투
1	창원 LG	김종규	28	29'37"	56.36 124/220		0.0		62.75 16/21
2	전주 KCC	김민구	28	31'15"	46.76 65/139		32.61 45/138		69.81 37/53
3	원주 동부	두경민	28	21'33"	44.57 41/92		44.42 55/123		75 12/16
4	서울 삼성	박재현	19	24'3"	47.17 25/53		16.28 7/43		60 15/25
5	부산 KT	이재도	25	12'1"	50.00 18/36		13.64 3/22		78.95 15/19
6	고양 오리온스	한호빈	29	11'58"	40 28/70		13.64 3/22		75.00 15/20
7	안양 KGC	전성현	36	21'27"	33.33 30/90		40.77 50/130		88.89 8/9
9	울산 모비스	전준범	33	10'50"	50 18/36		23.40 11/47		38.46 5/13
11	울산 모비스	이대성	33	24'47"	38.97 53/136		37.80 48/127		62.86 22/35

13.12.8 까지의 기록 

순위	구단	성명	경기수	출전시간	2점		3점		자유투
1	창원 LG	김종규	15	29 45	52.07 (63/121)		0.0		60.87 (14/23)
2	전주 KCC	김민구	16	31 58	47.67 (41/86)		32.50 (26/80)		71.05 (27/38)
3	원주 동부	두경민	16	25 15	44.07 (26/59)		44.14 (38/86)		85.71 (12/14)
4	서울 삼성	박재현	6	21 6	50.00 (5/10)		30.77 (4/17)		40.00 (2/5)
5	부산 KT	이재도	13	14 51	50.00 (13/26)		13.33 (2/15)		81.82 (9/11)
6	고양 오리온스	한호빈	16	12 40	43.90 (18/41)		7.69 (1/13)		75.00 (9/12)
7	안양 KGC	전성현	22	21 56	33.33 (18/54)		43.48 (30/69)		66.67 (2/3)
9	울산 모비스	전준범	21	13 21	53.13 (17/32)		25.00 (10/40)		41.67 (5/12)
11	울산 모비스	이대성	19	21 10	37.33 (28/75)		39.71 (27/68)		41.18 (7/17)

김종규선수가 리그에 정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점슛 성공률이 52%에서 56%로 상승했습니다. 

12월 8일 이후 부터 오늘까지의 기록만 보면 2점슛 성공률이 61.6%에 이릅니다. 

그외 선수들은 특이점은 없네요. 

이대성선수가 40%이던 자유투 성공률을 60%대로 끌어 올린정도..

처음 자유투 17개중 7개를 성공했었는데 이후 18개중 15개를 성공시키고 있네요..;;

MVP와 달리 신인상은 팀 성적과 무관하게 개인의 기록만을 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선수의 능력이 팀 성적으로 이어진다면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즉 팀 성적이 나쁘다고 감점을 줄 수는 없어도, 팀 성적이 좋아졌다면 가점을 줄 수는 있다는 말.

그런 면에서 보면 올시즌 신인중 가장 유력한 선수는 1순위 김종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