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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10일까지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전이 열립니다.


월드리그 2012 1주차와 2주차 경기 사이에 치뤄지는데요 

남자배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본선행 진출을 노립니다. 


2012 올림픽 출전권 획득국

 가. 주최국 : 영국

 나. 2011 월드컵 상위3위 : 러시아, 폴란드, 브라질

 다. 각 대륙예선전 1위(아시아 제외) : 튀니지, 타대륙 미정

 라. 올림픽 출전권 : 일본대회-2장(대회 상위 1팀, 아시아국가중 상위 1팀)

                            독일대회-1장(대회 상위 1팀) 

                            이탈리아대회-1장(대회 상위 1팀)


세계예선전은 일본 독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며 한국은 일본대회에 참가합니다. 

이 대회에서 1위를 하거나, 아시아 국가중 1위를 하면 본선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일본대회는 총 8팀이 참가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개최국 일본을 포함 중국 이란 호주가 참가합니다. (*호주는 축구와 배구가 아시아연맹에 가입되어 있어서 아시아로 분류됩니다)


경기는 결승전없이 싱글라운드로빈, 풀리그로 진행됩니다. 


경기일정 (* 경기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네요) 

일 자
시 간(예정)
대진일정
6. 1(금)
11:00
호주 : 베네수엘라
13:30
푸에르토리코 : 중국
16:00
이란 : 한국
19:05
일본 : 세르비아
6. 2(토)
11:00
호주 : 푸에르토리코
13:30
중국 : 이란
16:00
한국 : 세르비아
19:05
일본 : 베네수엘라
6. 3~4(일~월)
휴식일
6. 5(화)
11:00
푸에르토리코 : 베네수엘라
13:30
이란 : 호주
16:00
세르비아 : 중국
19:05
일본 : 한국
6. 6(수)
11:00
푸에르토리코 : 이란
13:30
호주 : 세르비아
16:00
베네수엘라 : 한국
19:05
일본 : 중국
6. 7(목)
11:00
이란 : 베네수엘라
13:30
세르비아 : 푸에르토리코
16:00
한국 : 중국
19:05
일본 : 호주
6. 8(금)
휴식일
6. 9(토)
11:00
이란 : 세르비아
13:30
베네수엘라 : 중국
16:00
호주 : 한국
19:05
일본 : 푸에르토리코
6.10(일)
11:00
세르비아 : 베네수엘라
13:30
중국 : 호주
16:00
한국 : 푸에르토리코
19:05
일본 : 이란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아시아 국가를 모두 이겨야 됩니다. 
전체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를 넘어야하는건 당연한것이니 ;;
이란 호주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등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네요. 만만치 않지만 못이길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는 국내프로배구 현실에서 외국인 선수가 없는 가운데 공격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선수들이 공격하는 법을 까먹었다고 생각하거든요 ;; 공격본능을 깨는것이 중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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