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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이글스 스스로 만든 삼성전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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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두산전 8연패 롯데전 9연패 삼성전 4연패를 가지고 전반기를 마쳤다.
그리고 후반기 두산을 만나 9연패를 당하고 연패를 끊었으며
롯데를 만나 10연패를 당하고 간신히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상대전적 4연패를 기록중인 삼성을 만났다.
이전 두산 롯데와는 달리 한화는 첫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고 이겼어야 했다.

점수는 4:0이였고.. 유원상은 4회 2사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범한 외야 뜬공이 날아올랐다.
하지만 송광민 연경흠 그 두 바보는 그 공을 잡지 못했고..
유원상을 첫실점을 하고 만다.
유원상을 어이가 없어서일까.. 이후 볼넷을 허용한후 싹쓸이 2루타를 쳐 맞고.. 동점을 허용하고만다.
그리고 이어진 결승 홈런..
그렇게 폭풍 6실점을 하고만 한화..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
이후 이어진 무사 1, 2루 -> 1사 2, 3루의 찬스로 날려버렸고
무사 만루 1사 만루 2사 만루의 기회도 날려버렸다.

수비도 못하고 공격도 못하고 ...
흔들리는 투수를 잡아줄 코칭스테프도 없다.

그렇게 한화는 삼성전 5연패와 삼성전 10패째(2승-_-)를 기록하게 되었다.

흔들리는 투수
바보 수비수
한심한 타자
있으나 마나한 코칭스테프

이런 팀이 꼴찌를 하는것은 당연하다. 

내가 더 깝깝한 숨이 차오르는건
투수는 또 흔들릴것인데..
그 투수를 잡아줄 코칭스테프는 여전히 없을 것이며
바보 수비수와 한심한 타자는 여전히 출장할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팀이 꼴찌를 하는것은 당연하다. 

* 기록원은 무슨 생각을 쳐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4회의 수비는 실책이 분명했다.
송광민 혹은 연경흠은 그 공을 잡았어야 했다. 
그리 어려운 공도 아니였다.
그공을 놓친 수비수에게 실책을 주었어야 했다. 
근데 안타라고?
어떻게 그게 안타가 되는가?
그것이 안타가 되므로써 투수는 얼마나 무능한 투수가 되는가..
5이닝 6실점 6자책..
누가 보면 오늘경기도 유원상이 혼자 말아먹은줄 알겠다.. 

심판의 판정만큼 기록원이 작성하는 기록또한 중요하다.
이따위로 작성하는 기록을 누가 신뢰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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