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
한화가 드디어 새 외인 타자를 계약했네요
닉 윌리엄스
기다리는 타자들이 전부 메이저 콜업되었다고 징징거리더니
결국 리스트 다 삭제되고 못 찾았는지
현재 멕시칸 리그에서 뛰고 있던 타자를 구했네요
뭐 누구든 안구하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지만.
그게 오그레디 급이면 답이 없지요.
닉 윌리엄스 대략적인 정보를 보니..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볼삼비 하주석급
하주석 볼삼비
1500타석 기준. KBO 통산 뒤에서 3등
2000타석 기준 2등. 1등은 동료(?) 송광민.
하주석 볼삼비 0.242
윌리엄스 마이너 0.232
대박이네요 크크크
세선수 모두 0.24로 나오지만..
송광민은 0.23X에서 올림이 된것이고
강승호 하주석은 내림이 된것.
거기서 거기지만..
하주석과 찿이점은
하주석이 3000타석 가까이 뛰면서
홈런 48개, 장타 183개에 불과한데
윌리엄스는 트리플A 1200타석에서
홈런 42개, 장타 124개라는 점입니다.
윌리엄스 트리플A OPS 0.792
하주석 통산 OPS 0.692 보다
0.1 높네요
윌리엄스 통산 기록
하주석 통산 기록
물론 트리플 A기록은 2021년 까지이고
2022시즌과 올시즌은 멕시칸리그라서..
현재 상태는 알수가 없네요..
멕시칸리그 성적은 고려하기 어렵다고 하니 뭐..
통산 기록을 보면 볼삼비는 하주석 그 자체
하지만 장타는 좀 칠 수 있는 타자
장타 좀 치는 하주석 인듯 합니다.
하주석 수준에 장타 좀 치면
OPS 0.7-0.8 정도는 할 수 있을듯..
터크먼 OPS 기대 할 수 있을런지..
.289 .366 .430 .795
물론 볼삼비 상태를 보면
출루율은 더 낮겠지만.
장타를 좀 더 친다면
OPS는 비슷할 수도..
물론 다른 리그 성적 이런거 필요없고
바다 건너 와야하고
시즌 중반이라...
언어와 문화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적응 문제가 중요하다는 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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