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도현(김이환) 투수 , KIA 이민우 투수, 이진영 외야수 트레이드
한화와 KIA가 트레이드를 했네요.
김도현
지난해까지 김이환으로 활동했습니다.
2019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나름 유망주로
팀내에서 기대가 있었습니다.
기대와 달리 성장하지 못하면서
트레이드되었네요.
스탯티즈 기준
구종별 구사율
2022시즌 -> 2019시즌 순입니다.
올시즌은 1이닝 밖에 던지지 않아서
의미가 없긴합니다.
올시즌 제외해도
패스트볼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커브도 던질 수 있으나
구사 비율이 줄어들고 있네요
평균 구속
패스트볼 구속이 증가하고 있긴하네요.
피 OPS
경쟁력을 가지기에는 부족한듯
2022시즌은 1이닝뿐이라 뺐습니다.
2021 - 2019
이민우
무려 1차 지명선수입니다.
2015시즌이니..
1차지명이라도 긁을만큼 긁었다고 본듯.
1차지명이라 기회를 꽤 받았으나
결과로 증명하지는 못했습니다.
100이닝 넘게 던진 시즌도 있지만
결과는 신통찮았습니다.
구종별 구사율
패스트볼, 슬라이더 위주이고
커브도 던지네요.
그외 여러가지를 던질줄 압니다.
2022 - 2017
평균 구속
패스트볼 구속은 140대 초반
피 OPS
여러가지를 던질줄 아는 투수입니다.
2021-2019
패스트볼 위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커브를 던질 줄 아는
2000년생 미필 투수를
패스트볼 위주에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고
여러가지를 던질 줄 아는
1993년생 군필 투수와 바꾼겁니다.
참고로
2015년 한화 1차 지명은 김범수
2차 1지명이 김민우 입니다.
드래프트 동기를 만나서
좀 달라 질 수 있을까요?
근데 뭐 배우고 할건 없을듯..
김범수 통산 WAR -0.23
이민우 통산 WAR -2.37
올시즌 WAR -0.44
-0.37
시즌 개막 20경기도 안했는데
도대체 무슨 공을 던지고 있는 겁니까?
통산 커리어
평작 FIP WHIP ERA+
6.00 5.58 1.75 79.5
6.75 5.15 1.75 69.5
자강 두천.
범수가 왼손으로 좀 더 빠르게 던지니
좀 더 나은듯 .. ??;;
병역 여부를 감안해도
나이차이가 있으니까
1:1을 그렇고
KIA가 한명의 선수를 더 내준듯
그렇게 외야수 이진영이
한화로 옵니다.
1997년생
2차 6라운드 지명.
1군 130타석
통산 타율 0.189
OPS 0.590
평범한 한화 외야수 보는것 같습니다.
극악의 볼삼비..
퓨처스 OPS 0.8대를 최근에 기록중이며
볼삼지는 퓨처스에서도 안좋습니다.
장타력이 좋은 타자도 아니고..
원래 한화 외야수였다고 해도 믿을 수준.
이진영 드래프트 동기는
2차 2지명 이시원(이동훈)
2차 4지명 장진혁이 있습니다.
이진영
통산 95경기 130타석
0.189 0.302 0.288 0.591
WRC+ 58.5 WAR -0.08
2홈런 12볼넷 46삼진
이시원(이동훈)
통산 196경기 329타석
0.209 0.249 0.229 0.478
WRC+ 18.8 WAR -2.02
1홈런 11볼넷 58삼진
장진혁 (현재 군 복무중)
통산 182경기 434타석
0.242 0.315 0.337 0.652
WRC+ 75.9 WAR 0.20
1홈런 35볼넷 91삼진
장운호 (2013 6라운드)
통산 289경기 725타석
0.240 0.318 0.304 0.622
WRC+ 61.3 WAR -1.19
5홈런 57볼넷 154삼진
지금까지 모습만 보면
한화표 외야수 한명 더 수집한듯.
이번 트레이드로
전력이 급 변하고 할 가능성인 낮아보입니다.
애초에 김도현급으로
게임체인저급을 구할 수 있을리가 없죠.
그게 가능했다면 그냥 김도현 쓰죠.
박병호, 최재훈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그건 로또 터진거죠
대부분의 트레이드는
주는 수준 만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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