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안타 영봉패로 개막 2연패로 시즌 시작한 한화 이글스

반응형

3안타 영봉패로 개막 2연패로 시즌 시작한 한화 이글스

 

시즌 2차전 

선발 킹험 호투에도 웃지 못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 7삼진)

 

한화 타선이 단 3안타에 그치며

영봉패를 당했기 때문이죠

 

최원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5삼진

홍건희 1이닝 무실점

임창민 1이닝 무실점

김강률 1이닝 무실점

 

개막전 상위타선 선전하며 4득점 올렸지만

(1~4번 정은원 최재훈 터크먼 노시환

17타수 8안타 3볼넷 3타점

+ 5번 하주석 3타수 1안타 1타점)

 

오늘 경기 상위타선 

16타수 2안타 

+ 5번 3타수 0안타

터크먼만 2안타를 기록하는 부진속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하위타순은 어제 오늘 

지나가는 수준이었고요.

 

6~9번 

개막전 16타수 1안타 5삼진

2차전 12타수 1안타 5삼진

 


수베로 감독은 가지고 있는 자원에서

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봅니다.

 

1번 정은원

이 이상의 타자가 없죠.

 

2번 최재훈

포수 2번이 생소하지만

2번에서 최재훈 이상

출루를 해줄 타자는 없습니다. 

 

3~5번

터크먼 노시환 하주석

대안이 없습니다.

 

6~9번

그냥 아무나 세워도 

거기서 거기 수준입니다.

 

왜 노수광, 김태연 쓰냐

임종찬 왜 쓰냐.

이런말 하는게 의미 없는 수준이죠

다 거기서 거깁니다. 

 

6~9번으로도 1인분을 못하는데

얘들을 중심 타선에 넣는다? 

하주석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쓸 선수가 없죠. 

 

김태연

작년 후반기 반짝이 전부.

8월 1.040 OPS 찍고

9월 0.796 10월 0.711

쭉쭉 떨어졌죠.

 

이성곤

통산 홈런 6개입니다.

 

노수광

18시즌

아니 커리어 통산 수준

(0.277 0.348 0.370 0.718)

만 해줘도 1, 2번으로

어찌 해볼 수 있겠지만

먼 이야기가 되어가는듯 하죠.

18시즌 OPS 0.815 

커리어 하이 찍고 

이후 기록이
0.644 0.649 0.640

 

정민규 임종찬 이원석

2, 3년차

신인이나 다를게 없고

발전 가능성 글쎄.. 

 

장운호
통산 0.615
입단 10년차가

신인이랑 경쟁중..

 

감독은 있는 자원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보는데

있는 자원이 너무 약하네요 


2번 최재훈

4번 노시환

5번 하주석

 

선수 개인의 능력과 별개로

맞지 않는 타순이라.. 

리그 경쟁력이 없습니다. 

 

이 선수들 타순이 밑으로

내려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구단이 손놓고

프런트가 리빌딩

육성이름 뒤에 숨어서 

달리 방법이 없네요. 

 

구단이 정말 육성이라는걸 제대로 했다면

되고 있다면. 

 

최재훈 2번은 올해는 나와서는 안되는거죠

하주석 중심타선도 나와서는 안되는 겁니다. 

 

FA 영입으로 노시환 4번 부담도 줄였어야 하는데

이건 뭐 또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 

 


 

참 한화스럽게

전형적인 한화식 야구로 

개막 2연패를 가볍게 당했네요.

 

다음 시리즈는 KIA , kt 상대

 

KIA는 LG에게 2연패

kt는 삼성 상대로 2연승 문앞에서

충격의 역전패로 1승 1패입니다.

 

KIA와 경기에서는

카펜터 , 윤대경, 박윤철

 

kt 경기에서는

김민우, 킹험, 카펜터가 나오겠네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최약체 한화에 쉬운 상대가 어딨겠나요.

 

마치 월드컵 본선에서

어떻게라도 약해보이는 상대를 찾아보지만

한국이 젤 약한것과 비슷하죠 

 

카펜터는 봐야 알겠지만..

윤대경은 5이닝이 한계일테고

박윤철을 5선발 후보들이

시범경기에서 탈탈 털려 고육지책으로 쓰는거.

 

김민우는 개막전보면 믿음이 안가고

킹험은 킹크라이 될 가능성이 높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