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엔트리 대거 교체, 장시환 이태양 안영명 송광민 이성열 김회성 최진행 등 말소, 윤호솔 문동욱 황영국 강재민 박상언 박한결 박정현 장운호 최인호 등록

     

    최원호 감독 대행이 1군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습니다.

    무려 10명을 말소했습니다. 

     

    한용덕 감독의 운영에 반기를 들었던 베테랑을 숙청한거다 

    베테랑들을 대거 방출해야한다. 

    최원호 감독 대행( 혹은 구단)이 보여주기식 쇼를 하는거다.. 

    무슨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부진한 선수를 내린것이라고 봅니다. 

    베테랑들은 본인들이 나온 경기에서 팀이 14연패 했습니다. 

    감독 물러났습니다.  부진했던 선수들을 그냥 쓰는게 이상한거죠

     

    1군 엔트리 말소 10명 명단입니다.

    투수: 장시환, 이태양, 안영명, 김이환
    포수: 이해창
    내야수: 송광민, 이성열, 김회성
    외야수: 최진행, 김문호

     

    김이환을 제외하고 30대 이상 선수들입니다.

    선수들 성적입니다.

     

    장시환

    # 시즌 평작 7.48 피안타율 0.336 피OPS 0.982 WHIP 2.24

    한화가 3선발을 기대하고 유망주 포수 지성준을 주고 데려왔는데.

    기대에 못미쳐도 한참 못미쳤습니다. 

    이닝당 두명 이상을 출루시키고, 피 OPS가 1.0에 육박합니다.

    올시즌 KBO 타자중에 OPS 0.982 를 넘는 타자는 8명입니다.

    장시환은 본인이 만나는 타자를 리그 10위의 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거죠.

    장시환을 만난 타자들은 이정후 터커 오재일 김현수급 타자가 됩니다.

     

    이태양 

    # 시즌 평작 7.27 피안타율 0.324 피OPS 0.940 WHIP 1.85

    불펜투수가 거의 이닝당 2명을 내보냅니다.

    이태양을 만난 타자는 역시 리그 10위권 타자가 됩니다. 

     

    안영명

    # 시즌 평작 7.59 피안타율 0.396 피OPS 0.966 WHIP 1.97

    이태양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냥 너무 너무 못했습니다.

     

    김이환

    # 시즌 평작 6.85 피안타율 0.297 피OPS 0.910 WHIP 1.94

    내려간 선수중 유일하게 20대입니다.

    왜 내려갔나. 못했으니까요.. 

    김이환이 장시환 장민재보다 나은 상태라서 불펜으로 돌렸을때

    잘못된 판단이라고 했습니다만..

    불펜 등판 후 엄청나게 부진했습니다.

    베테랑들이 못하면 2군으로 내려가야하듯.

    젊은 선수들도 못하면 2군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해창 

    # 시즌 타율 0.161 OPS 0.612

    백업 이해창 포수가 내려갔습니다.

    주전 최재훈 역시 부진하기 때문에 포수 문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주전 백업 모두 부진하다면 백업을 내리는게 맞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최재훈도 엄청나게 부진한 상황이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다른 포지션솓 아니고 포수를 둘다 내릴 수가 없으니.. 

     

    송광민

    # 시즌 타율 0.217 OPS 0.595

    OPS 순위 규정 타석을 채운 60명중 59위입니다.

    규정 타석 70% 이상 타자 84명 중 75위입니다.

     

    이성열 

    # 시즌 타율 0.226 OPS 0.570

    송광민이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60명중 OPS 59라고 했죠

    60위는 이성열입니다.

    70% 이상 타자 84명 중 77위 .. 

     

    김회성

    # 시즌 타율 0.167 OPS 0.527

    백업 1, 3루수가 36세. 

    기본적으로 백업은 어린 선수에게 기회가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기록도 좋지 못합니다. 

    김회성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김회성이 백업으로 나와서 한화가 얻을 수 있는게 거의 없죠 

     

    최진행 

    # 타율 0.250 OPS 0.958

    OPS만 보면 왜 내렸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2개의 홈런 모두 점수차가 벌어진 경기 후반에 나왔다.

    그 홈런을 제외하면 적은 타석에 따른 착시 효과(?)로 보는것 같습니다.

    홈런 2개를 제외하면 14타수 2안타가 되버리니까요..

     

    김문호 

    # 타율 0.217 OPS 0.677

    시즌 초반 멀티 홈런을 치며 기세를 올렸지만 그게 끝이였습니다.

    이후 기나긴 부진에 빠졌습니다.

    홈런을 포함한 성적이 이렇습니다.

    멀티 홈런 이후 성적이 이렇습니다.

    29타석 26타수 1안타 3볼넷

    타율 0.038 OPS 0.176

     

    # 무슨 항명을 해서 내친거다 

    보여주기식 쇼를 하는거다.

    무슨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 수준입니까? 

    성적만 보면 진작 내려갔어야 하는 선수들을 붙잡고 있다가 

    10연패를 넘어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단 연패를 경신하고 나서야

    뒤늦게 내려간겁니다. 

     

    올려서 쓸만한 선수가 없다. 

    퓨처스 애들 나와봐야 달라질것도 없다

    달라질게 없다는고 해도.

    그게 저 선수들을 1군에 그대로 둬야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퓨처스 선수들이 올라와서 한화가 15연패 20연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고 해서 저 선수들이 2군에 가고

    퓨처스 애들을 올린게 잘못된 판단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한화의 모든 선수가 못하는거다 라는 결과만 나올뿐.

     

    어쨌든 한용덕 감독이 진작이 부진한 선수를 2군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부진한 선수를 내려서 부진의 원인을 찾고.

    그 기간에 퓨처스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퓨처스 선수들이 1군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라 못하면 다시 내리고

    내려갔던 베테랑들을 다시 올려서 기회를 주면 되는 겁니다. 

     

    잘나가는 팀은 잘하는 선수 중에서 잘하는 선수를 쓰는 것이고

    한화 같이 약한 팀은 못하는 선수를 빼고 나머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

     

    중요한건 경쟁입니다. 

    잘난 선수끼리 경쟁이건

    못난 선수끼리 경쟁이건

     

    특정 선수, 이름값있는 선수가 나가는게 아니라 

    경쟁에서 잘하는 선수가 나가고

    부진한 선수가 빠지고.. 

    그렇게 경쟁을 해야하는겁니다.

     

    한화는 어차피 다 못한다. 

    그게 베터랑 써야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어차피 다 못하면

    더더욱 퓨처스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겠네요.

    어차피 다 못하는데 왜 베테랑만 써야하죠?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하고

    퓨처스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기록 출처 스탯티즈 http://www.statiz.co.kr/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