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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이길 수 있었고, 최소한 비겼어야 하는 경기를 내준 이글스의 시즌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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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과 추가점을 잘 얻어냈고, 

선발 와이스가 3회까지 호투했음

분위기가 좋았으나.

 

4회 와이스가 볼넷이후 장타,

그리고 연속 안타로 동점 허용.

희생플라이로 역전

5회 안타 . 실책, 땅볼로 추가 실점.

 

6회 추격 득점, 병살타로 아쉬운 마무리

9회 노시환의 극적인 홈런.

 

하지만 11회말 끝내기 안타 허용. 

 

이길 수 있었고,

최소한 비겼어야 하는 경기를 

아쉽게 내줬습니다. 

모든 경기를 이길 수는 없지만

이길 경기는 이겨야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죠. 

 

1승 1패면 만족한다고 하지만

1승 1무는 했어야 했습니다. 


폰세와 와이스의 차이

폰세는 피치클락 관련 안좋은 상황은 다 나오는 상황

(피치클락 주의, 상대 감독 항의, 피치클락 위반, 보크)

상대의 똑딱 똑딱 안타로 위기를 맞으면서도 버티고 버팀

와이스 3이닝 퍼펙트로 막으며 좋은 출발

하지만 4회 볼넷 이후 연속 안타 허용하며 실점.

 

폰세 5이닝 7피안타 1볼넷 2실점

와이스 6이닝 5피안타 2볼넷 4실점 3자책

 

와이스가 더 많이 던지고 더 적은 피안타 허용했지만

더 많은 실점을 허용.

실책도 있었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실책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았어도. 

집중타로 3실점. 

 

폰세는 안좋은 상황에서도 버텼지만 

와이스는 버티지 못함.

 


한승혁

11회 등판해서 0-2 상황에서 볼 4개 던지고 볼넷 줍니다.

그리고 1주 주자 신경 쓰느냐고 계속 견제 .

 

투수 투수판 이탈

포수 마운드 방분

투수 투수판 이탈
번트 파울
투수 투수판 이탈
투수 투수판 이탈
타격 

 

뭡니까 이게.. 

주자가 그렇게 신경 쓰이면 애초에 볼넷을 주지 말았어야죠. 

 

정말 싫어하는 유형의 투수입니다. 

수년간 한화 투수들의 보이던 모습이죠

볼질해서 주자 내보내고 그 주자 신경쓰느냐고 

타자에 집중못하고 쳐 맞거나 또 볼질. 

 


주현상

걱정이 크네요.

마무리인데 개막전 불안, 오늘 끝내기 안타 허용. 

마무리라서 함부로 바꾸지도 못하죠.

불펜에 김서현, 박상원이 좋긴한데 

중간과 마무리는 또 중압감이 차원이 다르죠.

그렇다고 주현상 살아나기만 기대하면서 계속 쓸 수도 없고.

한화 최대의 고민거리가 될지도.

한승혁이야 그냥 빼버리면 그만이지만 마무리는 그렇지 않다는게.

 


문현빈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개막전 3타수 무안타였음을 감안하면 활약은 했는데.

잘했는데 못한것 같다는 말이죠.

 

4회 선두 타자로 2루타 후 득점
6회 무사 1루에서 볼넷 출루하며 찬스 이어감
10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
이정도면 할만큼 했는데..

8회 무사 1루에서 시그니처 2루 땅볼이 기억에 남는지 참. 


플로리얼

개막전 부진에 이어 2차전도 부진했습니다.

4타수 0안타 
4타수 0안타 1볼넷 2삼진 1타점 1병살

이제 2경기일 뿐이지만 한화는 급합니다. 

시간을 두고 살아나기를 기대라며 

지나면 올라오겠지 하기에는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소중해요. 

팀 전력, 뎁스상 초반에 달려야 합니다. 

지난해 초반 연승으로 달렸음에도 순식간에 무너졌었죠. 

 

김경문 감독이 플로리얼의 상태에 대해서

빠르게 고민해서 수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겨우 2경기 뿐인데 하면서 바로 살아나면 최선인데

안된 경우를 한화는 생각해야 하죠.

한화는 빨리 대응해야해요. 

 


노시환

9회 동점 홈런에 소름 돋았습니다.

그게 9회, 동점이라서가 아니라.

특유의 강하게 쳐서 넘기는 타격이 아닌

가볍게 쳐서 좌측 담장을 넘겨 버렸기 때문이죠.

지난시즌 다소 부진하면서 평범한(?) 3루수에 그쳤었는데

올시즌 3루 왕좌를 다시 찾아오는 한해가 되길. 

너무 잘하면 해외 나간다고 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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