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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성큰강점기 김성근이 게속 막장 운영을 하는한 한화이글스에 희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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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선발 심수창. 


5월 4일 선발

5월 5일 불펜

5월 8일 불펜

5월 10일 선발 예고. 



막장 운영도 이런 막장 운영이 없다. 


급하니까 어떨 수 없다고? 

급하니까 더 정도로 가야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어려울수록 정상적으로 가야한다. 


없는 살림일 수록 가지고있는것을 잘 활용하게 노력해야한다. 


10억있는 사람은 1억을 배팅했다 날려도 9억이라는 돈이 남지만

1억있는 사람은 1억을 올인해서 날리면 끝이다. 


한화가 선발이 없어서 문제면 더더욱 선발을 바로 잡고자 '노력' '시도' 해야한다.

하지만 성큰강점기 한화이글스의 김성근과 그의 졸개들은 선수가 없으니 더더욱 막장 운영을 하고 있다. 


심수창. 

그가 지나 선발에서 못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애초에 원래 훌륭한 선수도 아닌 심수창을 5일 등판으로 무리하게 등판시킨 원죄는 김성근에게 있다. 

잘하던 선수도 5일 등판으로 무너질 수 있는데 실력이 부족한 선수는 오죽하겠는가? 

부족한 선수일 수록 그 선수가 잘 할 수 있게 더더욱 관리를 하고 배려해야한다.


그런데 4일 선발 부진, 5일 불펜 , 8일 불펜 10일 선발?? 

안그래도 부족한 선수가 잘할 수가 있겠는가?


선발로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어쨋든 선발로 나오는 송은범이 담 증상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내일 선발이 심수창이 되어서는 안되는것이다. 


어려울 수록 정도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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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화는 원래 꼴지 팀이였는데 왜 지금 성적 문제를 김성근에게 뒤집어 씌우냐는 소리를 김성근 광신도 들이 한다. 

원래 꼴찌팀을 맡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꼴찌가 유지된다면 그런 감독은 필요가 없다.

그렇게 한대화가 쫓겨났고, 김응용은 KBO 최고 감독에서 최악의 감독, 킬끼리가 되었다. 

김성근이라도 별거 없다. 김성근 3년 20억, 연봉값 못하면 욕 먹는것이 당연하고, 

원래 한화가 꼴찌 팀이여서 김성근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건 쉴드 치는게 아니라.. 

김성근이 이렇게 무능한 감독입니다 라는것을 광신도들이 스스로 증명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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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광신도들은 최근 타켓을 김태균에게 돌린듯하다.

연일 김태균이 연봉값을 못한다며 김태균을 폭격하고 있다. 

김태균 트레이드 이야기를 시도 때도 없이 등판시키는것은 덤이다. 


김태균이 못하는것은 맞다.

하지만 김태균이 못하는것은 지금 한화 부진의 하나의 요소일뿐이다. 

김태균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김태균이 못하니 욕을 먹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한화를 망쳐놓은것이 김성근이 아닌게 되는것은 아니다. 


김성근 광신도들의 문제는 

문제를 계속 외부에서 찾고자 한다는거다. 


문제는 김성근이다. 다른게 아니고.

라인업도 김성근이 짠거고, 번트 작전도, 야수 교체도 김성근이 했다. 

선발 투수도 김성근이 정했고, 투수 교체도 김성근이 한다. 

훈련도 김성근이 시키고, 쉬는것도 김성근이 지시한다. 


선수 자체가 자원이 부족해서 방법이 없다고 ? 

그럼 다시 2로 돌아가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것 자체가 김성근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할 수 있는게 없으면 나가면 된다. 


한화 구단에서 김성근에게 3년 20억을 준것은 

그냥 장난질이나 치라고 한게 아니다. 


망해가는 구단을 살려 놓으라는것이다.

전력적인 측면에서 양적. 질적인 향상을 시켜달라는것. 

성적을 내달라는것이다. 


선수 타령하라고 수억씩 주는게 아니다.. 

선수타령은 팬들이 하는거지 감독이 하는게 아니다. 


할줄 아는게 없어 무능함만 남았다면 나가면 된다. 

나가지 않고 버티려면 증명해야한다. 

전력을 끌어 올리고, 성적을 내고, 뎁스를 강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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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주간 4승 1패는 김성근의 반격이고 지난주 1승 5패는 김성근 부재에 의한것인가? 


광신도들은 김성근이 아파서 나오지 못하니 막장이 되었다고 한다.. 

광신도들은 4월달에 어디 동남아, 유럽 순회 공연이라고 하고 온건가? 

한화의 4월 성적은 6승 17패였다. 이때 감독은 김성근이 아니라.. 김상근이였나? 


김성근이 돌아오면 다 정상화 되나? 


김성근이 부재해서 연패에 빠진거라 돌아오면 정상이 된다고 한다. 

지난주 김성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 처럼 이야기 한다. 


김성근이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경기장에만 나오지 못할뿐 선발 라인업, 선발 운영에 대한 지시는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겠다는 사람이 그냥 손을 놓고 있었다고? 

김성근 광신도들은 책임 회피를 하고 싶거나, 그냥 뻔뻔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이 손을 놓고 있었다면 

지난주 김성근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다면

김성근은 감독의 자격이 없다. 


한팀의 수장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것도 아닌데. 

팀이 최악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손을 놓고 있었다고??? 

그냥 그만 두지 .... 


언능 나아서 돌아오겠다는 사람이 손을 놓고 있다가 

경기장에 돌아와서부터 운영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 또한 자격 미달인것이다. 


지금 한화 이글스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과정을 밟지 않고. 

김성근의 막장 운영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한화에 희망은 없다. 


이는 한대화가 한화 감독이였던 3년 

김응용이 한화 감독이였던 2년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에도 한대화, 김응용이 막장 운영. 

하루 살이 운영을 하면 한화에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한화에 미래는 없었다. 


그리고 지금도 한화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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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바뀌어도 새로운 감독이 근시안적인 운영을 한다면 한화에 미래는 없을것이다. 

한화에게 필요한건 정상화이다. 

평범하게 해서는 이길 수 없다고 하지만. 

평범하게 하는게 가장 이길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 

왜냐하며 많은 구단들이 평범하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며 무리한 운영으로 자멸하기 때문이다. 

선발 당겨쓰기, 불펜진의 혹사, 무리한 번트작전, 어이없는 선수교체 . 특정 선수 편애 . 


선발이 무너져서 무리하게 달리면 탈이난다. 

이럴때는 선발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게 순리다. 


심수창이 못하면 심수창이 잘 할 수 있게 훈련시키고, 배려해야한다. 

송은범이 못하면 송은범이 잘 할 수 있게 훈련시키고 배려해야한다. 

그래도 못하면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줘야한다. 


못하니까 선수탓을 하고 불펜으로 보냈다가 선발로 보냈다가. 

마구잡이로 굴린다고 그 선수가 잘해지는것은 아니다. 


무리한다고 이길 수 없다. 

정도, 순리대로 가야한다. 


순리대로 가지 않는다면 한화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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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가면, 순리대로 가면 이길 수 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 

정상적으로 간다고, 5인 로테이션을 잘 지킨다고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하루, 한달, 일년, 이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나을것이다. 


한화는 당장 1승에 급급해하며. 그래도 오늘은 이겨야지라는 마인드로 

김성근(말년) 한대화 김응용 김성근이

혹사를 하고, 막장 운영을 한 결과 

2008년을 끝으로 8년간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기록 출처 : 스탯티즈 http://www.statiz.co.kr/ )

그래도 1승은 해야지. 오늘은 이겨야지라마 막장 운영하고 선수 혹사하고, 

근시안적으로 대충 대충 운영한것이 쌓여서 10경기가 되고, 100경기가 되고 1시즌이 되고, 8시즌이 되고 있다. 


지금 1승. 그래도 1경기, 오늘만 사는 야구를 하는것이 옳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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